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완산구, 현장행정 강화 위한 주요 추진 사업 점검

부서별 공사현장·시설물 점검 상시 추진키로

image
김병수 완산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 완산구

전주시 완산구가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물 등 점검을 위한 상시 현장행정을 펼친다. 

구는 20일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사업이 진행 중인 중인동 일대와 서서학동 흑석로 인도 정비 지역, 바람쐬는길 2단계 도로확장 공사 현장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과·동장회의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기존 월 1회 종합행정 담당 동에서 취약지 점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이나 진행 중인 사업 현장 등에 각 부서별로 매일 방문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1회 보고된 시민불편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민원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및 처리결과를 전달하도록 하고, 각 동에서도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상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