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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3차 공모 선정

1차 공모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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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생활문화센터 전경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 이하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3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1년 11월 부안군에서 재단에 위탁한 부안생활문화센터가 지난 2월 1차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6일 3차 공모에서도 최종 선정되어 모두 2천 3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그동안 부안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4월 6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6월에는 1차 공모지원 사업인 ‘꼼지락 뽁짝, 주민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3차 공모지원 사업은 ‘우리 함께 예술로 놀아, 부안!’을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예술 벼룩시장, 소규모 공연과 전시 등 축제를 계획 중이다. 또한 매월 첫 번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 드림 데이(Dream Day)로 정해 ‘청소년 바람터’, ‘청소년 영화제 도란도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시용 재단 사무국장은 “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이번에 추가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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