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추경 예산안 5,634억8,900만 원 최종 의결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가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제294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로 상정된 민간위탁동의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계속비 사업 변경안 등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결과 평화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 무주군 목재펠릿공장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이 가결됐다.
또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문은영)의 심사 결과 기정예산 5,637억8,400만 원보다 2억9,500만 원이 감액된 5,634억8,900만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해양 의장은 “코로나 확산과 경기침체로 군민의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집행부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의회도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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