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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N치즈, 중국 수출 길 뜷었다 임실스모크치즈 해외 수출 1호

월마트 통해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 연간 33톤 수출

반세기에 걸쳐 치즈산업에 매진한 임실군의 대표적인 브랜드 ‘임실N치즈’가 중국으로 첫 해외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1일 임실치즈농협 제 2공장에서는 심민 군수와 이진산 농협지부장, 설동섭 임실치즈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수출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임실치즈농협이 개발한 ‘임실스모크치즈’로서 훈연치즈로 알려졌다.

임실군과 치즈농협은 임실N치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바이어와 간담회, 수출 협상 등에 총력을 질주했다. 

수출은 글로벌 유통회사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을 통해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 36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연간 33톤(1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은 임실N치즈는 중국인의 서양 음식문화 확산에 힘입어 새로운 도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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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에 맞춰 동양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임실N치즈는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실스모크치즈는 치즈농협이 자체로 연구, 개발한 저온훈연 방식의 제조공정을 이용한 깊고 담백한 훈연향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치즈에 비해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긴 장점이 있어 해외 수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군은 스모크치즈 생산을 위해 지난해 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치즈농협에 국내 유일의 훈연치즈 생산설비를 지원했다.

심민 군수는“임실N치즈의 중국 수출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보로 농가 소득향상과 임실치즈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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