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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사랑장학재단, 체육 꿈나무 19명 격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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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이 체육꿈나무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이 한들중학교와 금산중학교를 방문해 ‘체육꿈나무 격려금 증서’를 전달했다.

정성주 이사장은 2일 전국대회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번 체육꿈나무로 선정된 학생들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단체전 3위(1명), 축구 단체전 3위(18명)를 기록한 19명의 중학생으로, 지난 7월 15일 장학생선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날 수여 대상은 한들중(배드민턴) 최예다 학생, 금산중(축구) 김수형 학생 외 17명으로  30만 원의 격려금이 각각 지급됐다.

체육 꿈나무 격려금 제도는 김제시의 위상을 높인 체육 우수인들에게 격려금을 지원하여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장학재단 이사장인 정성주 시장은“김제의 백년 미래를 이끌어 갈 체육 분야의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의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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