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서비스 제공
임실군은 오는 27일까지 의료 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를 펼치고 있다.
이번 이동진료는 치과 진료의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 진료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과이동진료는 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이 팀을 이뤄 11개 지역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료는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주민들의 구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및 틀니 관리 방법 등도 진행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주민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