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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정책에 집중한다

순창군 168억 지방소멸대응기금 발판으로 인구감소 대응에 사활
인구감소 폭 심각한 청년층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인구정책 추진

순창군이 확보한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인구늘리기등 인구 관련 정책에 집중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도입 첫 번째 평가에서 도내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최고등급이었다. 

군은 투자계획 평가결과 B등급으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B등급 13개시·군에 포함, 올해 72억원 2023년 96억원 등 총 168억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군의 기금 투자는 지역내 인구감소 폭이 가장 심각한 청년층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청년허브 구축 △맞춤형 일자리 및 주거공간 확대 △청년가족 생애주기서비스 고도화 △맞춤형 청년창업 활성화기반 구축 △청년가족 지역탐색 기반 확충 등 6개 단위사업에 23개 세부사업이다.

년 층의 탄탄한 지역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등 생활인프라 구축과 청년가족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서비스 고도화로 청년들의 유출억제와 유입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주다.

군은 지난 5월까지 제출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언론과 협업해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참여를 극대화했다.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사업 연계 및 실행력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지원청, 농촌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의 수요를 투자계획에 반영하는 데 역점을 뒀다.

특히, 민선8기 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 차원에서 지역 청년들에게 직접적이고 보편적인 지원정책이 우선 고려될 수 있도록 기금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며, 기금 활용의 지자체 자율성 확대를 위해 지침 개선 등 규제 완화를 중앙에 강력하게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기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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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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