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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단위 농촌관광 ‘각기각색 부아느로’ 투어 상품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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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지역단위 농촌관광 투어 상품 운영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남부안청자로네트워크협의체(대표 유재흠)는 29일‘각기각색 부아느로’투어상품 운영방안 및 부안군 농촌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회의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총 사업비 3억 6천만원)인 ‘지역단위 농촌관광’에 선정돼 진행되며, 2022년~2024년까지 3년간 지원하는 농촌관광 투어상품이다. 부안군이 가진 풍부한 농촌 자원을 활용해 농촌 소득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진행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부안군 농촌관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5가지 컬러 ‘각기각색 부아느로’투어상품의 기획‧홍보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농촌관광 프로그램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5가지 컬러로 진행되는 ‘부아느로’ 투어상품을 통해 우리 지역의 농촌체험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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