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 하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것이며, 외교부와 유니세프 공동 진행으로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Take action, stop violence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참여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체벌은 더 이상 훈육의 방법이 될 수 없고, 아이들을 향한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지지”를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다음 캠페인의 참여자로 이원택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최훈식 장수군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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