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600원, 15분마다 300원씩 부과⋯일일 최대 요금 6000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무료로 운영 중인 ‘효천지구 제1공영주차장’을 19일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한다.
효천지구 제1공영주차장은 완산구 효자동 2가 1359-3번지에 부지면적 1397㎡ 규모로 조성됐다. 주차 면수는 총 47면으로 장애인 주차구역, 친환경 주차구역, 여성 전용 주차구역, 일반주차구역 등으로 구성돼 있다.
1급지 공영주차장으로 요금은 30분에 600원, 이후 15분마다 300원씩 부과되며, 일일 최대 부과 요금은 6000원이다.
공단은 주차장 이용률 등을 고려해 추후 상가 할인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효천지구 공영주차장 신규 운영으로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영주차장을 포함해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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