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제1회 무주군 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무주군 관내에 있는 무주농협(조합장곽동열)과 구천동농협(조합장양승욱), 두 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무주군 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9일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image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내빈과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윤정훈 도의원, 오영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등 대회에 함께 했던 각급 사회단체장들은 참가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대회는 5개읍·면(무주,안성,적상,설천,무풍)에서 총 6개 팀이 출전해 코리안메치방식으로 8홀2라운드(16홀)가 진행됐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긴 세월동안 농협발전에 공헌해 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오신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고 존경한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