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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립농악단, ‘제30회 임방울 국악제’ 농악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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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립농악단, ‘제30회 임방울 국악제’ 농악부문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립농악단(단장 부군수, 부단장 홍석렬)은 지난 16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30회 임방울 국악제’에 출전해 농악부문 총 10개 팀 중 전국 3위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악계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임방울 국악제는 올해 30회째로, 국악분야 최고의 등용문으로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과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예술의 전통성을 전수하는 대회로 판소리, 농악 등을 포함해 총 11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농악 경연은 경기, 충청,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농악 연주 실력을 겨뤘다.

부안군립농악단은 2016년 창단해 부안농악의 보전 계승하기 위해 활동해오고 있으며, 부안군립농악단의 이번 공연은 부안의 풍년과 풍어의 마음을 가득담은 흥겨운 판 굿을 비롯해 고깔소고 놀이, 부포놀이 등 부안 농악만의 색깔을 담아낸 흥겨운 공연으로 평가 됐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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