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26일 11시 부안예술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전국 음식의 날을 기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업 관계자와 주민을 초청, ‘2022년 부안 음식 맛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2022 부안 음식 맛 축제’는 향토음식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총 14팀의 부안 음식 조리 경연 및 간식 시식과 함께 부안의 향토음식인 뽕비빔밥 비빔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비빔행사 후 조리 경연 음식 시식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관련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부안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친절하고 청결한 부안 외식업소로 거듭나기 위한 친절 및 식품위생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2 부안음식 맛 축제’를 통하여 외식업소의 부안 음식 레시피 발굴 및 개발의 의지가 결연한 만큼 올해에도 최고의 친절과 청결서비스로 관광객 맞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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