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주군, 무신고 숙박시설 집중 단속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남길 수 있도록 불법 숙박영업 근절

무주군이 무주구천동 지역 주변의 무신고 숙박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가을철을 맞아 관광특구 지역 내 안전한 공중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숙박 이용객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 단속 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형 숙박시설을 갖추고 불법영업을 한 무신고 업소 2개를 적발했다.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무신고 숙박업소를 단속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건강, 숙박 영업질서를 저해시키는 불법적인 사항들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이형재 군 환경위생과장은 “불법 숙박업소의 경우 관광객 안전을 위한 시설 및 설비를 갖추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숙박업소 근절을 위해 주기적인 단속으로 올바른 숙박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