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국장급(4급) 인사를 단행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체제 조직개편의 핵심으로 이번에 신설돼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직급 승진한 김문기 생태도시계획과장이 임명됐다.
기획조정국장에는 최락기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이, 경제산업국장에는 심규문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최현창 덕진구청장은 자원순환본부장으로,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도서관본부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최병집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덕진구청장을 맡는다.
전북도에서 전입한 김종택 전 부안군 부군수는 복지환경국장으로, 엄익준 전 전북도 체육정책과장은 완산구청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이와 함께 직제개편에 따라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장변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상하수도본부장으로, 이강준 시민교통본부장은 대중교통본부장으로, 배희곤 생태도시국장은 도시건설안전국장으로 바뀐다.
또 박용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제산업국 소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생명소재연구원으로 각각 파견됐으며,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전북도로 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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