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가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청소년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한 최 군수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운영 개선 등에 힘써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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