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22년도 물 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image
 신진균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신진균 지사장)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대회의실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22년 물 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용수관리위원, 운영대의원, 계절직관리원, 농업인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급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물 관리 설명회는 농어촌의 발전방향에 관한 영상물 상영, 2022년 물 관리 성과보고, 한국농어촌공사 주요 사업 보고 등으로 진행 됐으며, 농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인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년 지속되고 있는 기상이변, 수자원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물 관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촌용수 관리의 중요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신진균 지사장은 “물 관리의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독보적인 노하우로 물 관리 일원화에 앞장서 농어촌 소득증대와 안전 영농 기반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