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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수군, 골든타임 확보 응급처치 교육 실시

12월까지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기관 30개소 정기점검

장수군보건의료원이 24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군청 군민회관에서 실시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기관 30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추진한다.

이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사망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 희망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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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보건의료원 골든타임 확보 응급처치 교육 실시                       /장수군 제공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을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경과되면 뇌가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시행해야 효과가 높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와 병행해서 사용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심정지 등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보건의약팀(063-350-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심장정지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 발생 즉시 119신고 등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신속히 사용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장비의 정상작동 여부,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응급상황 발생시 언제라도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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