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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 2023년 ‘제10회 부안 마실축제’ 총감독 공개 모집

부안군은 2023년 제10회 부안 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총감독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결과 2023년 부안마실축제는 부안 마실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리고 코로나19 이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총감독을 공개모집 한다.

부안 마실축제 총감독의 역할은 축제의 전반적인 기본 및 세부계획 수립부터 콘텐츠 개발, 운영, 대외홍보 방안 등 축제의 총괄․연출을 하며, 응모자격은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기획 능력과 전국 축제 및 문화예술행사 총감독 등의 유경험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부안 마실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2월 12일~13일까지 2일간 방문 접수를 받으며, 면접일시와 장소는 접수자에 한하여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고 관련 자료는 부안군 홈페이지와 부안 마실축제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김병태 새만금잼버리과장은 “부안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뉴노멀 시대 새로운 방향으로 부안마실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총감독을 기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강화할 수 있는 축제 기획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부안마실축제는 내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 매창공원에서 개최된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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