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1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전국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화학사고 전담자인 허정 주무관은 타지자체의 화학사고 대비 체계 구축지원 등의 유공으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6개 지자체(군산시·청주시·여수시·수원시·구미시)를 선정했다.
이후 진행된 2차 발표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준비한 화학사고 대비체계 구축 사례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진행했다.
시는 민·관·산·학이 함께 소통하는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화학물질안전관리 위원회 운영과, 화학물질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활동 중, 화학사고 발생시 안전한 대피경로 안내 등 화학물질 관리지도 제작 추진 실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능동적인 화학물질 관리 업무추진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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