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군의회, 제335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제9대 의원들 첫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일정 마무리

image
 부안군의회, 제335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사진제공=부안군의회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11월 15일~12월 15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5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의 의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191건이 지적됐으며, 사업이 미진하거나 부적절한 업무에 대해 지적하는 반면 적극적인 대안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또,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재정건전성 차원에서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 적재적소에 반영되도록 심사를 진행했다.

김광수 의장은 “의안심사 등 힘든 의사일정을 소화하느라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안 발전과 군민의 성원에 보답해드리겠다”는 인사와 함께 2022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