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기여 및 건축·도시재생분야 특수시책 발굴 등 높은 평가
부안군은 ‘2022년도 전북도 주택·건축 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주택·건축분야 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경관, 공동주택·주거복지, 녹색건축·건축행정,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건축정책 우수사례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올해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 완료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건축물 관리 점검 및 위반건축물 관리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옛 건축물대장 전산시스템 구축, 청년 챌린지숍 임차료 및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건축·도시재생분야 특수시책 발굴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주거복지와 건축행정 건실화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공무원 표창까지 수상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건축물 허가 및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주택·건축행정 우수기관으로서 모범이 돼 주택·건축분야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내년에는 주거환경과 건축행정업무 개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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