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면장 최재원)이 28일 창원특례시 진해구 자은동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위한 협약식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계남면을 대표해 최재원 계남면장과 류명용 주민자치위원장, 자은동을 대표해 김외화 자은동장과 박용철 주민자치회장 등 두 자치단체 소속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자치단체는 소속 직원과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에 기부하기로 하고, 교차 홍보를 통해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계남면과 자은동이 2003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20년간 자매도시로서 상호 교류를 이어온 결과 오늘 상호기부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오늘 기부로 상호 간의 신뢰가 더욱 돈독해지고 우호 협력이 늘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