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장수소방서,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보

image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포스터             /장수소방서 제공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봄철 해빙기 기온상승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해빙기 녹으면서 약화돼 시설물 붕괴, 낙석, 산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낙석주의 표지판 설치지역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축대 균열 확인, 특히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신고 등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 재해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 주변 안전 순찰 △취약지역 출동로 파악 및 현지적응훈련 실시 △붕괴·매몰 및 수난사고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태세 유지 △위험지역 간이구조장비 일제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

최경천 서장은 “다가오는 봄에는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