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장수군지부(지부장 정영선)가 8일 장수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NH농협은행과 장수군 간 공동협약에 따라 지난해 1년간 장수군청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액의 0.2~1.0%를 장수군 발전 기금으로 적립한 것으로 지난해 3764만 원 보다 25% 증가한 총 4692만여 원을 전달했다.
장수군지부는 2012년 농협은행 출범 이후 협약을 맺은 농협카드 적립금으로 현재까지 2억 1656만 원을 전달했다.
정영선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이 지역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민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NH농협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장수군 발전을 위해 활용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장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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