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가 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사고와 아동 범죄 우려 지역에 배치된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에 나섰다.
정수서는 지난 11일 장수초등학교에서 아동안전지킴이 현장점검과 운영 규정에 따른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또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일지와 근무 현황도 점검했다.
현재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은 8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아동 이동범위와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계는 아동 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지역 경찰과 합동 근무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덕교 서장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아동 청소년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 아동안전지킴이를 집중 배치해 치안보조 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아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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