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문화공연 기회 제공, 이웃유대감 강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이춘배) 주민들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이웃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열었다.
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선균)가 주최하고, 자생단체협의회와 인후1동주민센터, 인후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고미숙)가 주관한 ‘2023 제13회 인후1동 안골콘서트’가 16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성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인후1동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안골지점 주차장에서 펼쳐졌다.
안골콘서트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지난 200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지역문화 특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춘배 인후1동장은 “이번 안골콘서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과 자생단체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기반의 다양한 문화행사 기회를 제공해 문화가 삶이 되는 인후1동이 되도록 힘쓰고, 아울러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봉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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