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안군애향본부, 재경군민회서 인구늘리기·고향사랑기부 동참 호소

image
우태만 진안군애향본부장이 지난 18일 재경군민회 행사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를 호소하고 있다. /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애향본부(본부장 우태만)가 2023년 재경진안군민회 읍면체육대회 겸 단합대회에 참석해 인구늘리기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벌였다.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애향운동본부 회원 30명가량이 참석했다. 

진안군애향본부는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구늘리기를 위해 현재 진안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시책 사업과 ‘진안愛 주소갖기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전파,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뿐 아니라,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발적 동참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우태만 애향본부장은 “진안군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 같이 문제를 인식하고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진안愛 주소갖기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애향본부는 올해 4월부터 인구늘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회의가 열리는 날 기해 진안군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인구 현황에 대한 설명과 주요 인구시책 홍보하고 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