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대비해 25일 누리파크 주요 사업장 점검 등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송주섭 부군수는 민선 8기 역점 추진 정책인 ‘100만 문화관광도시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열리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누리파크에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괄적인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송 부군수는 누리파크 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동물카라반 등 캠핑장과 야외 발물놀이장, 모험놀이터를 우선 방문해 운영상 문제점이나 방문객 불편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축제 전 준공 예정인 동촌리 고분군 유적정비사업, 야간체험관광기반 조성사업, 어린이생활문화센터 및 자연놀이터, 장수사과 치유체험장 공사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조속한 사업 완료를 지시했다.
송주섭 부군수는 “누리파크는 올해 한우랑 사과랑 축제 때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지인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하며 “사업 추진 도중 발생했거나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해 해결 방안을 빠르게 찾아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별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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