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꽃, 과일, 공연티켓 등 상품 입점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을 이용해 커피, 꽃, 과일, 공연티켓 등의 상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8월부터 운영된다.
시는 맛배달 정기구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첫 구독 시 적용 가능한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정기구독 서비스 운영에 앞서 지난 6월 입점 소상공인을 모집했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 결제하고 주기적으로 배송받는 신개념 유통서비스로, 소비자는 시간과 금액을 절약하고 공급자는 고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경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맛배달 정기구독 서비스는 앱 내 신설되는 ‘전주구독’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정기구독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입점 상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정기구독 서비스 규모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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