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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동참

전주시와 1회용품 사용 제한 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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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개발공사와 전주시 관계자들이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한다.

전주시는 22일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과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 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전북개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에 대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리싸이클 체험교육 등도 함께 진행했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환경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여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릴레이 협약에 관심 있는 전주시 소재 기관·단체는 전주시 청소지원과(063-281-2019)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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