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맞아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누리파크 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군은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월 개장한 장수 누리파크 발 물놀이장은 게임 속 나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인크래프트 모양의 물놀이장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블록 모양의 시설들로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났다.
축제 기간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시 정각 40분씩 운영하고 20분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안전요원들을 항시 대기 배치해 있다.
이성재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여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누리파크 발 물놀이장을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다시 한번 운영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늦여름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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