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2024년 상반기분 노인 이·미용 및 취약계층 목욕비 바우처 카드 포인트를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생복지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청결한 위생 환경과 품위 유지를 도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관리와 사용 편의성을 위해 바우처 카드 형태로 사용 방법을 변경해 사용 협약이 체결된 관내 이·미용 55개 업소와 목욕탕 2개 업소 총 57개소 협약업체에서 이·미용 및 목욕비 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용비는 연간 12만 원, 목욕비는 연간 7만 2000원을 상·하반기 포인트로 나눠 지급한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보다 편안한 일상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와도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발굴 추진하여 행복하고 살기좋은 장수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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