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토요일마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퍼레이드 개최

혹서기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개최

image
신관사또 부임행차 퍼레이드 모습./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가 조선시대 신관 사또 부임행차 퍼레이드를 매주 토요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춘향전의 신관 사또 부임 행차를 창작 공연으로 각색한 지역 대표 상설 공연이다. 17년간 시민 주도로 진행해온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다.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광한루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광한루원을 방문해 시민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