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통합유통플랫폼 ‘완주몰’이 4개월 동안 4,0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4억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연말 완주경제센터에서 ‘완주몰’에 입점한 입점사 관계자들과 2024년 추진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회적경제 분야의 제품홍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완주몰을 개설, 400여 개의 상품이 등록됐다. 이들 업체가 지난 한 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총 4억 2,000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군은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을 발굴해 농업∙제조업∙서비스업∙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으로 확대하며, 특히 물류센터를 통한 더욱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온라인 유통망 구축을 제안하고, 운영을 적극 지원한 이순덕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완주몰의 홍보와 조기정착을 위해 협력해 준 박정규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창창푸드 대표, 전성희 삼례청년몰 고깐 대표, 김형순 참살이모악골 영농조합법인 대표에게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의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 비상시국으로 경제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완주몰이 완주경제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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