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새마을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새마을운동 55주년 기념…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다짐

image
25일 익산 북부권 어울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익산시새마을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새마을회

익산시새마을회(회장 방성봉)가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25일 익산 북부권 어울림파크골프장에서 익산시새마을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수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이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공동체 운동인 새마을회를 시민들에게 알리며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원광대학교 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이 전북사랑도민증 발급 홍보 및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며 전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방성봉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건강해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꾸준한 운동으로 새마을을 알리고,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