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함께 샌드위치 만들기 등으로 문화생활 공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실문화원(원장 박정우)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28일 임실문화원에서 전북특자도와 임실군이 공동으로 지원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체험행사는 달고나와 샌드위치 만들기에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해 즐거움을 선사했고 풍선과 레진아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 임실국악협회 회원들이 출연한 민요와 강강술래 공연은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고 라인댄스 동호인들의 율동있는‘엄지척’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박정우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세대를 넘어 군민들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키 위해 마련했다”며 “오는 10월까지 4회에 걸쳐 매월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