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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재지정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 유지… 정책 유지‧공모사업 지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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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

완주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전국 46개 도 산하 군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완주군은 지난 2022년 1주기 재지정에 이어 2회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평생학습 정책 추진은 물론, 향후 관련 공모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운영 △평생학습 시설 확충 노력 △정보망 구축을 통한 통합정보 제공 등 사업 추진체계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 수요에 기반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역대학과의 연계 협력,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도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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