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규 변화와혁신포럼 대표가 “군산을 마음 편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군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대표는 12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6년도에도 군산의 변화와 혁신을 꿈꾸며 군산시장 선거에 도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 그 후에도 군산 발전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왔다”고 출마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금 군산은 위기에 닿아 있다”며 “시민의 신뢰가 크게 무너졌을 뿐 아니라 새만금 개발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있음에도 군산시가 주체가 아닌 주변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항·철도·항만·고속도로라는 도시 발전의 중요한 인프라는 모두 있지만 그 규모와 효율성은 미흡한 상태”라며 “시민은 떠나고 산업은 단조롭고 경제는 쇠락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의 세계화와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 그리고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정책 및 교육, 주거•출산 지원•육아•복지•문화에 큰 중점을 두는 시 정책을 통해 현재 군산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전과 정책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상시 소통 채널 마련 △Physical AI 산업 생태계 구축과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 산업에 맞는 충분한 전력 확보와 전력망 구축 △교육–연구–기업이 연결된 실질적 반도체 생태계 구축 △시민 중심의 도시 인프라 혁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 △Fun, Fun, Fantastic 도시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군산을 세계와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그 길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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