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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중앙교회(목사 이지철)는 2일 추석을 맞아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시청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이지철 목사는 “비록 적은 선물이지만 음지에서 불철주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면서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라”고 격려했다.
한국식품 단무지 기탁·정읍자봉 쌀 선물◇…한국식품(대표 황완열)은 140만원 상당의 3㎏기준 단무지 400박스를 관내 17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정읍시에 기탁했다. 또한국제와이즈맨 정읍클럽 강수형회장은 환경미화원들에 전해달라며 쌀 20㎏기준 10포를 정읍시에 기탁했다.정읍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전병일)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 50세대에 115만원 상당의 10㎏기준 단풍미인쌀 50포를 선물했다.정읍시청 여성공무원회 성금전달◇…정읍시청 여성공무원회(회장 임봉숙)는 홀로사는 노인 20세대에 46만원 상당의 10㎏기준 단풍미인쌀 20포와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한편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이평면 행복의 집과 소성면 양지원을 찾아 사랑의 좀도리쌀로 만든 떡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 노인들의 손톱을 깍아주고 목욕을 시켜주는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완산회,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완산구 기관·단체장 모임인 완산회(회장 김정석 완산구청장)는 2일 추석을 맞아 전주자림원과 성예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과일과 기저귀 등 6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김정석 회장은 “소외되기 쉽고 지원상태가 미흡한 사회복지시설 및 우리주변의 어려운 가정·단체에 대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불어 사는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군한의사회 어려운 이웃에 쌀 전달◇…완주군한의사회(회장 이희명)는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한의사회는 각 읍면의 불우이웃 13명에게 쌀 20kg 1포씩을 전달하며,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도록 힘을 북돋았다.한의사회는 지난 2000년부터 설 명절과 추석명절을 전후로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 상품권 기탁◇…향토기업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가 지난달 29일 군산시에 전북재래시장공동상품권 2000장(1만원권)을 불우이웃들에게 써달라고 군산시에 기탁했다.(주)제일건설은 지난달 21일에도 군산시에 불우이웃돕기사업으로 백미 2000포대(10kg)를 기탁한바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사업으로 설, 추석 명절에 백미 등 수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다.최근 (주)제일건설은 군산시 수송동 택지지구내에 아파트 1380세대를 분양중에 있으며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산경찰서 햅쌀 사주기운동◇…군산경찰서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고장 햅쌀 사주기운동을 전개했다.군산경찰은 지난달 18일부터 햅쌀 사주기운동을 전개해 현재까지 204포대 583만원 상당의 쌀을 대야농협에서 구매했다. 군산시 새마을부녀회 송편 나누기 행사◇…군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군산 나운동 현대코아 사거리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읍면동별 어려운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5세대씩 모두 150세대를 선정, 송편 2㎏씩을 전달했다. 또 읍면동 새마을 조직별로 추석명절을 맞아 밑반찬 나누기, 차례상 차리기 등을 추진한다. 새마을운동 군산시협의회도 지난달 28일 총 60세대에 백미 1포대씩을 전달했다.
송기태 (유)동성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2일 불우이웃들에게 백미 100여포대(싯가 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송회장은 이날 풍남동사무소에서 풍남동, 전동, 교동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자, 모자 및 부자세대, 기초 수급자, 환경미화원 등 100여세대를 초청해, 백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전력과 전주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은 2일 거동이 불편한 홀로노인 200세대에 리모컨 스위치를 설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봉사단은 강희숙 할머니(66·전주시 평화동) 등을 방문해 집안 내 가스, 전등, 알람, 방범 등을 통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리모컨 스위치를 설치했고 홀로노인들에게 5㎏ 쌀 200포와 4㎏들이 밤 200포를 전달했다.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4년째 매년 설날과 추석에 홀로노인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온대현 봉사단장(54)은 “가족들이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외로운 이웃이 많다”며 “명절 때라도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 반딧불봉사단 제수용품 전달◇…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 반딧불봉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2일 덕삼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전주시 거주 무연고 노인 40여명에게 제수용품 세트를 전달했다.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자매마을인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일원에서 노사한마음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오는 4일에도 전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우 가정을 방문, 추석용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생활인들을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전북지방조달청장 복지시설인들 위로◇…전북지방조달청장(청장 한건우)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일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인들을 위로격려했다.전북지방조달청은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해마다 사랑의 집을 위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의 무관심속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한전 남원지점 반딧불봉사단(단장 윤길석)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달 28-29일 이틀간에 걸쳐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쌀 20kg과 과일을 나누어주고 노후전기설비에 대한 점검활동도 실시했다. 반딧불봉사단은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불우 청소년 급식지원, 명절맞이 인보활동, 재래시장 전기설비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대는 2일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 백미 20kg들이 166포대를 전달했다.이 대학 교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66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우석고 독거노인등에 쌀 전달◇…매년 추석때마다 전교생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들을 돕고 있는 우석고등학교(교장 이의출)는 올해 추석을 맞아 2일 학교인근 동산·조촌·송천동지역 독거노인과 모자가정, 극빈가정 등 15세대에 학생들이 모은 사랑의 쌀 20kg씩을 전달했다. 부안동초 걸스카우트 요양시설 위문공연◇…부안동초등학교(교장 김명곤) 걸스카우트 대원 43명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부안군 주산면소재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송산효도마을을 찾아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평소 갈고 닦은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이고 노인 부축하기, 장기자랑, 이야기 나누기 등 노인 위문활동과 함께 미리 준비해간 음식을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외교관 출신인 전주대 박종선 교수(경영대학원)가 최근 단국대 송동섭 박사(대학본부 재무처장)와 공동으로 ‘중국 투자와 세무전략’을 발간했다. 중국 청도 총영사를 역임한 박교수는 중국 경제 및 기업의 속사정에 해박한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박교수는 저서에서 중국 투자와 관련, 국내 신고절차와 기업설립·중국의 투자유치 정책·세금·노동·금융·토지·송금 등 세부 사항을 법규와 함께 상세히 해설해놓았다. 또 중국 비즈니스 성공전략과 투자요령·시장의 특성 등을 사례중심으로 기술했다. 전주대는 2일 “직업 외교관으로 30년이상 중국에서 생활한 박교수는 중국 정부로부터 청도 명예시민으로 대우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됐고 한·중 경제포럼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다”고 소개했다.
마한학생종합회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10분까지 익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1일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교육, 도서관 예절과 독서 위생, 효율적인 책 읽기 등의 교육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실시되며, 도서관 시설 견학과 동화책 읽기, 우수영화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정부례씨 별세, 장인권씨(전주덕진경찰서 팔복지구대 경사) 외조모상 = 2일, 발인 4일 오전 10시 전주 양지장례식장, 장지 김제시 금구면 당월리, 011-9642-1289, 228-4441.
◆ 용봉초등학교 총동창회 = 7일 오후2시 모교 운동장, 011-689-7107.◆ 제5회 회현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선형) 체육대회 = 3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장.◆ 제4회 영만초등학교 선·후배 친선 체육대회 = 6일 오후1시 모교운동장, 017-655-1905, 016-654-5444.
전주시청 농악대가 제44회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의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27명으로 이뤄진 전주시청 농악팀은 덕진구청과 완산구청 강당에서 매일 연습을 해와 이같은 호성적을 거둔 것이다.
전주 덕진구 조촌동(동장 김광수)은 3일 조촌동애향회(회장 이인규) 주관으로 반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조촌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조촌동애향회는 지난 1993년 설립, 40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매년 지역 초등학교에 장학금과 급식비를 지원하고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전주 덕진구 동산동(동장 윤재신)은 3일 동산동애향회(회장 최희열) 주관으로 조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동산동민의 날’ 행사가 갖는다.이날 식전 행사로 우신경로당 농악단의 풍물놀이에 이어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동민체육진흥에 앞장 선 김근수씨가 동민의 장을 받으며 김봉순 할머니(100세)가 동산동의 최장수상을 수상한다.
도교육청의 10월 친절 공무원으로 본청 감사담당관실 이미경씨(39)와 중등교육과 윤영기씨(44), 전주교육청 김순희씨(47)와 박철수씨(46)씨가 각각 선정됐다.감사담당관실 이미경씨는 공직자재산등록업무 및 직속기관과 공립고교 감사업무 수행과정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도 제고에 앞장 선 점을, 중등교육과 윤영기씨는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상담 등을 평가받았다.또 전주교육청 김순희씨는 중·고 전입학 관리 및 학생정원 관리업무 등을 친절하게 수행해온 점을, 박철수씨는 민원인 및 방문객에게 항상 친절한 안내로 친절이미지 제고에 앞장 선 점 등을 민원인 및 직원들로 부터 평가받아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2일 열린 10월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제1회 상전면민의 장에 △애향 김우섭씨 △지역발전 정동문씨 △사회봉사 김재림씨가 3일 면민의 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상전면은 2일 면민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윤주)를 열고 상전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노력한 출향인사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면민의 장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애향부문에 김우섭수상자(71·재전 상전향우회장)는 향우회 창립에 노력해왔으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재전 상전향우회 활성화를 통한 고향사랑을 펼친 공을 인정받았다.지역발전유공부문수상자인 정동문 전 군의원(49)은 제4대군의회 의원으로 재임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면민과 함께하는 동반자적 행정을 추구했다.사회봉사부문 김재림수상자(75)는 30여년 넘게 불우아동들을 돌보고 있으며 체육회, 4-H,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 및 공익사업에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왔다.
부안여중(교장 임만호)이 최근 열린 전북중등 예능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도내지역 9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양지수양(3년) 등 60명으로 구성된 부안여중 합창단은 ‘산유화’‘새몽금포타령’ 등을 불러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열창하고 있는 부안여중 합창단.
한국폴리텍Ⅴ 김제대학(학장 김인정·옛 전북기능대학)은 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멀티미디어 작품전을 열었다. 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D모델링과 플래시를 이용한 동화·자치단체의 가상 홈페이지·베스트 무비 웹서핑·모션 그래픽 등 학생들의 졸업작품 18점이 출품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인정 학장은 “정보통신 분야는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이며 전북도가 야심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영상산업의 배경이다” 면서 “멀티미디어 콘텐츠 분야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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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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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연락 두절⋯DK몰 사태 장기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