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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경로당 773곳 27일 운영 재개

익산지역 경로당들이 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임시 휴관 중 이었던 경로당 773곳이 27일 운영 재개에 들어갔다. 시는 시설별로 출입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경로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대응 매뉴얼과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관리한다. 아울러 시는 경로당 비상연락망 체계를 사전에 구축했으며,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일 간 직원들이 1, 2차로 나눠 읍면동별로 방역물품과 방문소독일지 비치 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특히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함에 따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했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조리와 식사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경로당 운영을 중단시킬 방침이다. 앞서 시는 경로당 방역물품 비치를 위해 손소독제 770개, 마스크 3만5천여장, 소독제 1만3천여개를 지원했다. 정헌율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속에 재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7 15:04

익산시, ‘효문화 도시’ 조성에 행정력 집중

익산시가 효 문화를 도시 대표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광효도마을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다양하고 활발한 사업 추진을 통해 효 문화를 장려하고 실천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전국 대표 효 문화도시로 우뚝 서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효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의 효 문화 자산을 조사하고 이를 스토리텔링화하기 위한 용역이 실시되고 있다.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효와 관련된 문헌과 고문서 등을 수집해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스토리텔링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하반기께 마무리 될 예정이며, 정리된 자료들은 효 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또한 효행 사례가 있는 마을 2곳을 익산의 대표 효행마을로 선정운영 중이다. 지난 3월 용동면 대조리와 화실리 마을 등 2곳을 효행마을로 지정하고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효행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있다. 대조리는 병중에 있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신 효부 정씨, 화실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아버지에게 약을 만들어 드린 효자 이보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면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목욕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지역 목욕업소 20곳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70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4000원 상당의 목욕 쿠폰을 분기별로 제공하고 있다. 4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게는 효도수당이 지급된다. 직계 존비속 등 4대가 함께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거주자가 대상자로 70세 이상 어르신 1명 당 월 10만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급한다.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시는 현재 노인복지 전문법인인원광효도마을과 함께 다양한 주민참여형 효행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해마다 효인성실천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에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0여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는 효실천 동아리화동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효행스테이캠프,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어르신큰잔치,효행실천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축제 등도 큰 인기다. 정헌율 시장은 갈수록 중요해지는 효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며효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이 원활해지고 어르신이 공경받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7 15:04

“만경강문화관 콘텐츠 용역에 익산시 의견 반영돼야”

김충형 익산시의원 익산국토관리청이 금년 하반기에 추진하는 만경강 문화관 콘텐츠 개발 용역에 향후의 운영 주체인 익산시 의견이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만경강 문화관을 익산의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전거를 소재로 한 콘텐츠로 개발접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김충형 의원은 제22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만경강 문화관 조성에 따른 콘텐츠 개발에 시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하고, 특색있는 문화관 조성을 위해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경강 문화관에 접목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만경강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풍요와 공존의 생명의 강을 테마로 연면적 1만156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익산국토관리청에서 만경강 문화관을 건립하고 있다며 만경강 문화관은 내년 6월 완공 후 익산시가 관리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경강 문화관을 익산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반기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콘텐츠 개발 용역에 운영 주체로서의 익산시 의견이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만경강 자전거 길은 봄에는 벚꽃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억새가 휘날리는 전국 최고의 자전거 길의 장점을 살려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를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조성될 만경강 문화관이 먼 장래까지 내다보는 백년대계가 되어 익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발전에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강과 댐에 있는 수많은 문화관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둬야 한다는 설명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만경강 친수공간을 활용한 BMX경기장 설치,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육장 및 체험장, 만경강 라이더들의 만남의 장소 및 쉼터 등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현재 조성되는 문화관 일부 토지가 김제시 행정구역으로 김제시와 협의하여 익산시로 행정구역이 조정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기존 국가하천 주변에 있는 많은 문화관들이 처음 취지와는 달리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지 못함으로써 방문객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다면서 익산시도 이런 점을 감안해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콘텐츠 개발접목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6 15:13

익산 농기센터, 국산 느타리버섯 신품종 보급

익산지역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들이 로열티 걱정을 덜게 됐다. 익산시의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게 느타리버섯 국산 신품종이 보급됐기 때문이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들이 더 이상의 로열티 걱정 없이 농가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국내육성 느타리버섯 신품종인 곤지 7호 버섯 종균을 보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익산버섯연구회 소속 15농가에게 모두 24,000병이 보급됐다. 곤지 7호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 느타리버섯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량이 많고, 저장성이 우수해 느타리버섯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품종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 일환에서 익산버섯연구회에 3년간 3600만원을 투입하여 느타리버섯 종균 72,000병을 지원해 왔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재배도 쉽고 품질도 우수한 버섯 국내육성품종보급 확대를 통해 농가들이 고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익산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팽이느타리양송이 등 버섯 품종의 절반은 외국산으로 국내 버섯 재배농가들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해마다 수십억원씩의 로열티를 쏟아붓는 실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6 15:13

익산시, 말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탄력

익산시가 말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 누구나 승마를 즐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북부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말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이 순조로운 행정 절차 진행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해당 사업 부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승인을 기점으로 사업부지 감정평가와 매입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승마길이 들어서는 부지 주변 하천점용허가 절차도 지난달 완료됐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부지매입 절차를 완료한 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도시관리계획 결정, 실시설계용역 추진 등 모든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시는 현재 용안면 난포리 일대 3만9천여㎡에서 말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토지매입비 등 예산 70억원 투입을 통해 공공승마장, 금강 수변을 활용한 승마길, VR 말산업체험관,재활승마 인프라 등을 오는 2022년까지 조성완공할 방침이다. 공공승마장과 금강 수변 승마길 조성은 일반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를 즐길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승마 대중화 유도가 목표다. 또한, 재활승마는 신체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비 13억원이 지난해 이미 확보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승마체험과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추진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용안생태습지 공원, 용머리고을, 성당포구 마을 등과의 상생을 위해 체험관광코스까지 연계하는 방안이 구상 중이다. 시는 이밖에도 도내는 물론 전국 단위 승마대회 유치와 유소년승마단 육성,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승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VR 말산업체험관 건립 등을 통해 지역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까지 이용 가능한 서해안 권역의 거점 승마시설로 발돋움 시킨다는 전략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내년 10월까지 공공승마장을 완공하고 전국대회 규모의 승마대회를 차질없이 치뤄 서해안 권역의 명실상부한 승마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특히 주변 농촌자원과 연계해 북부지역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관광산업까지 성장시킬수 있는 말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이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에 나설 생각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6 15:13

“잦은 설계변경으로 예산낭비·행정불신 초래”

김경진 익산시의원 익산시의 잦은 설계변경이 예산낭비 및 행정불신 초래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김경진 의원은 제22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의 각종 공사에서 설계변경이 이뤄진 건수는 총 273건으로 공사비가 당초 예산보다 126억7513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심지어 사전용역을 거쳐 시행한 사업에서도 설계변경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부실 용역과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자세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김 의원은 물론 사업진행 중 예상치 못한 현장여건 및 주민요구사항 반영, 물량의 증가 등으로 부득이 설계를 변경할수 있지만 관급으로 가능한 분야를 도급으로 용역 결과를 도출하는 등 용역이 상당한 허점 투성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초의 총공사비의 50%이상이 초과된 공사와 심한 경우 공사비에 맞춰진 듯한 설계변경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김 의원은 당초 설계검토과정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사안들이 설계 당시부터 누락되는 것은 사전 관리감독의 허술함과 전형적인 탁상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공사 시작 전부터 담당공무원과 사업시행자간 묵인하에 설계변경을 감안한 공사가 아니었나라는 강한 의구심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무분별한 설계변경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설계변경사전검토위원회 신설을 제안하며 현행 10억 이상만 하고 있는 설계심의를 10억 미만도 심의하도록 해야한다고 나름의 개선책을 내 놓았다. 덧붙여, 설계용역을 근본적으로 부실하게 납품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손해를 끼친 자로 규정해 페널티를 부여하도록 하고, 부실한 용역 결과를 납품 받고도 충분한 검토를 하지 않아 시민의 소중한 혈세를 낭비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는 설계변경이 부득이한 사유라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설계변경 그 자체가 업체와 연계되지는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갖는다며 특히 집행부는 이같은 의구심이 곧 행정의 불신 초래로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조속한 개선책 마련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6 15:13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출범

익산시는 23일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여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하는등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3 15:53

익산시 장애인복지시설 8곳, 27일부터 운영 재개

익산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8곳이 오는 27일부터 일제히 운영을 재개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말부터 휴관중이던 장애인복지관 1개소, 주간보호시설 4개소, 단기보호시설 1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개소, 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1개소가 전면 개관한다. 재개관에 앞서 장애인 복지시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모두 구비했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시설 내 감염책임자,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방역을 철저히 하는 한편 자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또한 장애인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기저질환자가 다수임을 감안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생활속 거리두기, 방문자 대장 작성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장애인복지관 식당은 탄력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은 개별서비스(무료치과사업, 장애인재활사업,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등)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하며, 신체 접촉이 많은 재활 운동실은 시간대별 이용 제한 규정을 마련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한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약 5개월 휴관 기간 동안 찾아가는 도서대여 서비스, 맞춤형 키트(꾸러미) 지원, 매일 안부 확인을 겸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면서 장애인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3 15:53

“고속도로 여산휴게소, 지역 특색 반영한 명칭으로 바꿔야”

박철원 익산시의원 고속도로 여산휴게소의 명칭을 익산의 특색을 반영한 명칭으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박철원 의원은 23일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이 크게 소요되지 않고서도 익산을 보다 쉽게 알리면서 문화관광 활성화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고속도로 여산휴게소의 명칭 변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익산시가 과연 문화관광도시로서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리고 있는지, 효과적인 관광객 유치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이같은 제안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1986년에 문을 연 여산휴게소는 호남고속도로 본선과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지선 및 순천.완주 고속도로를 연결하고 있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익산시 행정구역내의 유일한 휴게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산휴게소는 행정구역인 익산시의 특색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여산이라는 한정된 지역의 이름을 쓰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익산시는 물론 여산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도 잘 모르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전국의 여러 휴게소들이 특산물이나 랜드마크 삽입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고속도로 휴게소 명칭 변경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사례를 열거하며 여산휴게소의 명칭 변경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실례로 정안휴게소는 정안 알밤휴게소, 고성휴게소는 고성 공룡나라휴게소,곡성휴게소는 곡성 기차마을휴게소로 명칭을 이미 바꿨고, 김해시는 가야의 왕도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진영휴게소를 가야왕도 휴게소로 명칭 변경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정안알밤 휴게소는 2016년 8월 명칭 변경 이후 4개월동안 밤 판매량과 매출액이 무려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단순한 휴게소의 명칭 변경만으로도 그 지역의 무엇이 유명한지 쉽게 알 수 있으며, 그 지역의 명물 또는 랜드마크가 자연스레 연결되어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최고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박 의원은 다시한번 강조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여산휴게소의 명칭을 기왕 변경한다면 좀 더 멀리 보고 좀 더 넓게 익산의 발전을 바라보는게 좋겠다면서 익산 미륵사지휴게소나 익산 백제왕도휴게소 같은 명칭으로 변경해 익산하면 미륵사지를 떠오르게 하고, 익산이 과거 백제의 왕도였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거시적인 안목에서 익산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5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여산휴게소의 명칭변경이 필요하다면서 지역민들의 의견청취와 설득 등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보와 함께 심도있는 고민과 검토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3 15:53

정헌율 익산시장, 국도 27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국비 반영 요구

정헌율 익산시장이 사통팔달 교통도시로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국가 도로망 구축사업 추진 속도 올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정 시장은 2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의 동시개통 당위성을 강력히 건의한데 이어 내년 착공 예정인 국도27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전폭적인 국가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현재 익산에서는 국가 도로망 구축사업 일환으로 남북과 동서축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 연무IC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국비 57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도로개설사업을 속속 추진되고 있다. 먼저 서부내륙고속도로는 당초 평택~부여 구간(1차, 94.3km 2019~2024년)을 시작으로 부여~익산 구간(2차, 43.4km, 2029~2034년)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국토종합발전의 취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결과 현재는 2단계 구간까지 동시 보상하는 방향으로 변경돼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되는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전 구간이 개통될 경우 평택에서 부여, 익산, 함양을 거쳐 울산까지 도로가 연계돼 국토의 균형발전에 따른 지역격차 해소는 물론 파격적인 물류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12차 구간 동시 개통을 정부에 강력 건의요청하고 있다.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은 익산 황등 신기리에서 금마면 동고도리에 이르는 14.19k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3,50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서간 교통정체와 혼잡구간 해소로 도심지역의 원활한 교통 소통은 물론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구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서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을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 국제물류기지 사업들은 익산시의 강점인 육상교통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전략적 사업들이다며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면 시민 편익과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라시아 거점도시로 타 지역보다 절대 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7.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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