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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창업챌린지숍 입주할 청년 창업자 모집

정읍시가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챌린지숍에 입주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시기동 태평로 빛의거리에 준공된 청년창업챌린지숍은 창업사무실 8개소와 미팅룸, 세미나실, 입주자 공동시설, 휴게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시는 입주자들에게 회의실과 공동장비 등을 무상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절차 등 기본교육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컨설팅, 공동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창업 아이템별 멘토진을 구성하고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9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또는 예비 청년 창업자 총 8팀이다. 입주보증금은 연납 시 ㎡당 3만원이며 반기별 납부는 ㎡당 1만5000원이다. 임대료는 ㎡당 5897원이며 입주 계약 기간을 고려하여 1년에 1회 산정할 계획이다. 시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입주 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업역량과 의지, 사업계획 등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결과 발표는 이달 26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입주는 내달 1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3.04 17:36

전북서남상공회의소, 24대 최종필 회장·임원진 구성 완료

전북서남상공회의소(정읍김제고창부안 관할)는 지난달 26일 정읍사웨딩홀에서 2021년 정기의원총회 겸 임시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제24대 회장에 최종필(신정주포장 대표)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제24대 임원진으로 부회장 10인, 상임의원 15인, 감사 2인 등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제24대 의원(임원포함)의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최종필 회장은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지역 상공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회원사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은 물론 각 기관과 도청, 시청, 군청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위탁협력사업을 유치하고 현재 정읍 위주로 구성된 상공회원체계를 김제시와 고창부안군의 상공인들을 영입하여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제24대 임원은 △명예회장(2인) 김인권(호남스틸), 김적우(정읍농수산) △고문(4인) 김호석(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김진득(정읍주류판매), 박찬수(전북농산물유통센터), 이상영(고려종합건재상사)△부회장(10인) 김종학(참바다영어조합법인), 김명환(반석중공업), 서준교(대우전자부품), 이석길(세움), 이상복(세일특수강), 김용성(성진건설), 김호서(수파이프), 최승규(태진건업건설), 김현영(농축수산 원유통), 강수형(그린환경) 등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1.03.02 17:10

정읍시,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 65억6400만원 투입

정읍시가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친환경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5억6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99개교 1만947 여명의 학생이다. 시에 따르면 세부 내용으로는 무상급식 56억8800만원(도비 13억3800만원, 시비 15억600만원, 교특 28억4400만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6억원(도비 1억9200만원, 시비 2억1600만원, 교특 1억9200만원), 시 자체 예산 2억7600만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시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작년 60%였던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사용량을 80%로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농가로부터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 16종과 지역 가공업체에서 생산된 가공품 21개 품목을 지역 내 학교에 직접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증대는 물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학생들에게는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3.01 16:16

정읍시체육회 임원 연회비 인하 논란속 승인

정읍시체육회(회장 강광)가 지난달 26일 주최한 2021년 대의원 총회에서 체육회 임원 연회비 승인의 건이 일부 대의원들의 반발속에 의결됐다. 이날 상정된 체육회 임원 연회비 조정안은 회장 2500만원을 1000만원으로, 부회장 150만원을 100만원, 운영위원 70만원을 50만원으로 낮추고 이사 50만원과 종목회장, 읍면동회장 30만원은 현행 유지하는 것이다. 체육회 사무국은 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안으로 대의원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자 한다며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에 일부 대의원들이 회장 직책경비수당 사용문제와 1년전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출연금 2500만원 납부를 약속한 것인데 불과 1년여 만에 낮추는것은 체육계에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것이다고 반발했다. 대의원 A씨는 출연금 납부가 공약 이었는지, 법적으로 명시된것인지 명확하게 발표해달라며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이었다고 지적하며 종목회장과 읍면동 회장도 감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의원 B씨는 체육인은 물론 시민들도 민선회장 출연금 납부 약속은 거의 공약으로 인식했는데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승인만 해달라는것은 대의원 총회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부 대의원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논의가 길어 지는것은 문제다며 찬반 투표라도 하여 빨리 진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강광 체육회장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임원들이 회비 감액을 요구하여 현 실정에 따라 조정했다고 이해를 구했다. 또 2020년 2월 전국시군체육회장단 회의석상에서 대한체육회장에게 질의한 결과 당선조건으로 희사금을 내야 피선거권을 준다는 것은 헌법 및 기타 법률에 없으며 자유민주주의 선거에 이러한 부문은 잘못된 것이기에 시정조치 되어야 한다는 답변을 얻었다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20년, 2021년 보조사업및 이사회비 세입세출 결산및 예산(안)과 준회원 단체임 정회원 단체 승인의 건, 종목단체및 읍면동 회장 연회비 20만원을 의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3.01 16:16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전북환경본부로 확대 개편, 정읍에 ‘미래자원순환 거점수거센터’ 개설 예정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역 환경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기존 호남권환경본부 산하 전북지사를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정재웅)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3월 2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1처 4부(36명)에서 2처 7부(83명)으로 확대 된다. 그동안 전북지사는 업무분야가 주로 자원순환제도(사업장폐기물관리, 가축분뇨전자인계관리,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폐기물부담금제도, 폐기물처분부담금제도, 환경성보장제도, 영농폐기물 관리 등)에 편중되어 있어 다양한 환경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전북환경본부 출범을 통해 업무영역이 자원순환제도에서 화학시설검사진단, 환경시설 기술검사진단, 유해대기오염물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전북환경본부는 금년 7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정읍에 미래자원순환 거점수거센터를 개설할 예정으로 있어 향후 본부의 조직과 인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자원순환 거점수거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정책에 따라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재활용체계 구축이 미흡한 미래폐자원(태양광 폐패널 및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한 회수 및 관리로 환경오염 방지와 희귀금속 회수 등 자원의 재활용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웅 전북환경본부장은 전북내 환경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업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종합환경서비스 제공 중추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2.25 15:59

정읍감곡중학교·PBA 프로당구협회 학생 진로탐색 업무협약

정읍 감곡중학교(교장 최용훈)와 PBA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학생 진로탐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곡중-PBA 프로당구협회 업무협약 체결은 특화된 교육 기회 제공, 학교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관심과 흥미 유발, 학생 선후배간 돈독한 학교 문화 조성 등 작은 학교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곡중학교에 따르면 PBA 프로당구협회, 감곡중학교 동문회, 지역 기관단체 및 독지가들의 후원을 통해 모금한 4200만원으로 학교내 1개 교실을 국제 규격 당구장으로 조성했다. 학생들은 이 당구 교실을 통하여 프로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여섯 번째 프로스포츠- 당구라는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감곡중학교는 소규모 공립학교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침체와 학생들의 시내 진학 등으로 학교 건립 이래 최대의 존폐 위기를 맞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용훈 교장은 정읍시내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감곡중학교만의 진로지도, 영어, 골프, 승마, 요리, 악기, 학습습관 바로잡기 등 다양한 특기적성교육과 체험학습 등의 홍보를 펼쳐 올해 신입생은 12명으로 늘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2.25 15:59

정읍시, 전라북도 지방 세정 종합실적평가 ‘우수기관’ 수상

정읍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시군 지방 세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에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 세정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24일 시 세정과에 따르면 2020년도 지방 세정운영 전반에 관한 추진실적과 지방세 징수율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 결과 우수한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11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 세정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적인 재원 확충과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전북도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와 압류재산 공매, 금융재산 추적압류, 지역 외 고질체납자 징수 등 일관되고 뚝심 있는 세무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꾸준한 지방세 납부 홍보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으로 지방세 징수부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방재정에 누수가 없도록 세무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4명의 마을 세무사를 활용해 시민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및 신뢰받는 공정한 세무 행정을 펼쳐 안정적인 세수 확충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2.25 15:59

정읍시, 주민 소통 거점 공간 ‘연지마중’ 개소

정읍시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 Re:born 정읍, 해시태그(#) 역(驛) 으로 조성한 주민소통 거점공간 연지마중 개소식이 지난22일 연지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황혜숙, 정상철 시의원, 박경란 도시재생지원센터장, Re:born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이재운 위원장, 문무성 부위원장, 손경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주민 소통거점 공간 개소를 축하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 리본 정읍, 해시태그(#) 역(驛) 사업은 원도심 재생사업과 역세권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연지시장 환경개선과 특화거리 조성, 정읍한우와 다문화음식을 특화업종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연지마중은 연지시장 내 기존에 비워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46㎡ 규모로 조성하여 공유주방과 초기 창업자들의 시범사업 공간으로 활용한다. 리본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우선적 실천사업으로 다문화먹거리(일본베트남) 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공동체형성을 위한 주민 소통 커뮤니티 기능 등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연지마중이 주민공동체를 이끌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는 연지시장 활성화에 무한한 책임을 갖고 있는 만큼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2.23 16:21

정읍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적극 나서

정읍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시설 사업과 피해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는 야생동물 피해보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매년 고라니와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다는 취지이다. 시 환경과에 따르면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해 태양광식 울타리, 전기 울타리, 철제울타리 등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농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농작물 피해 보상은 발생한 피해에 대해 농가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한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보상금 산정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에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피해보상금을 시설설치 여부에 따라 50~80% 이내로 차등 지급하였으나, 현재는 피해방지 시설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발생액의 80% 이내로 산정해 지원의 폭을 확대했다. 피해 보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동에 준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환경과 관계자는 농민들이 소중하게 키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2.22 16:07

정읍시, 시민창안대회 발굴 공동체 단계별 지원사업 공모

정읍시가 22일부터 3월5일까지 2021년 시민창안대회 줄기사후관리 단계에 참여할 공동체를 공모한다.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지역공동체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줄기 단계와 사후관리단계 등 2개 분야로 30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정읍시청 공동체과에 제출하면 된다. 줄기 단계사업의 신청 자격은 시민창안대회 뿌리 단계를 수료한 공동체이고, 사후관리단계사업은 줄기 단계사업 완료 후 2년이 경과한 공동체다. 심사위원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서류 및 현장 면접 심사를 통해 공동체를 선정, 공동체가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창안대회는 그동안 뿌리 단계 224개, 줄기 단계 65개, 열매 단계 39개를 육성했다. 공동체과 관계자는 공동체에 대한 단계별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창안대회는 시민들과 공동체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실행 단계로 진행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1.02.22 16:0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