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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은 최근 2019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황토현농협에 따르면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농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생 자녀 24명에게 각 100만원씩 24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기 조합장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지원 사업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농촌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하는 황토현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토현농협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4000만원 한도내에서 4억2900만원의 장학금을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시내 주요 도로변과 횡단보도 등 10개소에 스마트 그늘막을 시범 설치했다. 시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현재 5개소에서 운영 중인 기존의 접이식 그늘막의 단점을 개선했다. 접이식 그늘막은 폭염 시 즉각 활용이 어렵고 태풍강풍 시 인력을 투입해 접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는 것. 반면 스마트 그늘막은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해 기온풍량 등 기후 변화에 따라 그늘막이 자동으로 개폐되는 자동식 차양시설이다. 기온이 20℃ 이상, 바람세기가 초속7m 이하 시 자동으로 가동된다. 또 초속 7m 이상의 바람이 불거나 기온이 15℃ 이하일 때, 일몰 후 어두워졌을 때는 자동으로 접힌다. 여름 한낮에는 좌우로 펴져 10명 이상의 시민이 동시에 햇빛을 피할 수 있다. 설치 면적도 크지 않아 보행에 지장이 없으며 도시미관을 위해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설치됐다. 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해 생활밀착형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 고부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정구석)는 최근 학창시절 은사였던 석천 은희태(89전 정읍문학회장) 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은희태 시인은 고부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73년 장학금 모금을 시작해 조성된 두승장학금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정구석 회장과 동문들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고부의 산증인으로 열정과 혁신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고부중 발전은 물론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사랑을 실천해 온 선생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전체 동문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정읍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병학)는 지난 4일 정읍천 벚꽃 축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병학 회장과 강광 전 정읍시장을 비롯한 회원 32명은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의 의결한 후 천변으로 이동해 벚꽃 축제 기간 연장에 따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병학 회장은 벚꽃 축제장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환경 취약지역의 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지난달 단풍미인쌀 계약재배와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체제에 들어갔다. 올해 약정면적은 822ha로 생산계획량은 조곡 기준 5900톤이다. 이는 전년보다 6%가 줄어든 면적이다. 시는 단풍미인쌀 생산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는 농가는 엄격히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시 농정과에 따르면 단풍미인쌀은 옛날 포구 개간지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지력이 가장 비옥한 고부 신흥들과 영원 풍월들 등 5개 단지 875ha에서 과학적인 토양관리 매뉴얼을 통해 재배되고 있다. 먼저, 생산 초기부터 18개 항목의 생산 매뉴얼을 개발해 매년 2회 이상 재배기술과 농가 의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우수 종자를 국립종자원으로부터 공급받아 계약농가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밥맛을 결정하는 질소질 비료 감축과 적기 모내기, 이모작 금지 등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농업인이 직접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품질 단풍미인쌀 재배 약정 농가 38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또 품질관리원 23명을 위촉해 토양시료 채취와 시비 처방을 통해 재배와 포장관리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정읍시민장학재단 정읍장학숙은 지난 2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초청해 한국 교육의 현실과 한국사회의 개혁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현직 교육감으로서 느꼈던 한국 교육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교육의 개혁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정읍장학숙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사생들의 다양한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희연 교육감은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남가주대(USC) 교환교수와 성공회대학교 시민사회복지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후 제20대 서울특별시 교육감에 당선된 후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정읍시가 지역민이 주도하는 공동체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공동체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창안대회는 대표적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역 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시민 주도의 상향식 공동체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도 꾀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지역공동체와 봉사와 비즈니스를 결합한 사업 형태) 활성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이 대표적인데, 여기에는 매년 1만여명이 참여해 지역 활력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2019~2020년 정읍 방문의 해 운영에 맞춰 전국 각 축제장 등에서 프리마켓을 운영, 지역 공동체 생산 제품의 홍보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 참여 일자리 사업인 청년인턴지원사업을 통해 마을기업을 활용한 일자리 만들기(마을기업 6개소, 9명)에도 힘을 쏟는다. 하반기에는 정읍역과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에 무인안내시스템을 설치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요건을 완화했다. 일자리제공형의 경우 최소 의무고용 근로자가 3명으로 완화됐고, 영업활동 실적 판단 기준을 간소화해 법령상 기준(총수입이 총 노무비의 50%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아울러 농촌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 사업으로 5개 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 입암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소성 모촌마을 만들기사업, 영원 신기마을 만들기사업, 북면 평촌마을 만들기사업,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상동지구대(대장 이철수)는 지난 2일 천변 벚꽃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시기자율방범대(대장 정만권)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다중이 모이는 벚꽃축제장에서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되어 지역사회 협력방범의 일환으로 행사장을 중심으로 지구대장 등 경찰 8명과 자율방범대원 10명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순찰 종료 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철수 지구대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산학협력단과 정읍시가 주관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하나인 실버미디어 프로그램 현장학습이 지난 2일 정읍천변 벚꽃 축제장 일원에서 실시됐다. 현장학습은 40여명의 어르신들과 강사진이 참가해 그동안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노출, 구도 등 카메라 촬영 이론을 활용하여 4월의 아름다운 꽃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찍은 사진과 영상들은 다음 카페에 전시되며, 앞으로 사진편집, 동영상편집 등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업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실버미디어 프로그램(지도교수 현철주)은 정읍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매주 2차례, 2시간씩 정읍노인복지관, 신태인북부노인복지관, 영원서부복지센터에서 반별 15명 이내로 3개반이 컴퓨터 및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 어르신들이 제작한 영화작품들은 서울노인영화제와 정읍실버영화제에 출품되어 해마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임종민)는 3일 KCFT(LS엠트론), 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영무예다음APT, 한국원자력연구소 등 30개 기관과 상호 전기설비 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Eber 서비스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Eber 서비스는 대규모 공동주택 및 기업체 정전사고 발생시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출동, 긴급 복구지원과 전기안전 관리자 기술지원을 통해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로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기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에 이어 참가 기업들과 애로사항 및 현장에서의 고충사항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임종민 지사장은 아파트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간 전기안전 관리자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전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정읍 벚꽃축제 행사가 4일 연장되어 오는 7일까지 개최된다. 정읍시 토탈관광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하는 행사가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벚꽃축제 주무대인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에 7일 작은음악회 무대를 설치하여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운영 중인 상춘객 쉼터 공간, 로맨틱 포토존, 먹거리와 농특산품판매부스, 각종 체험부스 및 제15회 자생화, 제8회 자생차 페스티벌도 함께 연장 운영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인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정주교에서 초산교까지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추가 운영하여 상춘객이 걸으면서 즐기는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예상보다 벚꽃의 개화 시기가 늦어졌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연장 운영하여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호남향우연합회(회장 문종현, 이하 강서향우회) 회원 1200여명이 지난달 31일 정읍을 방문해 천변 벚꽃축제장 및 정읍사공원 일원을 탐방했다. 강서향우회의 정읍 방문에는 재경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 회원 100여명도 참여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이한욱) 주관으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유진섭 시장, 최낙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환영했다. 특히 진성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이 함께 방문해 고향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정읍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에서 임원 및 회원단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읍시체육회 윤준호 상임부회장과 이사, 종목별 단체장 및 읍면동 회장,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다짐했다. 첫날 진주시 스포츠센터 방문에 이어 둘째날 전지훈련의 메카인 남해군으로 이동하여 남해스포츠파크 시설을 견학한 임원들은 시설 및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윤준호 상임부회장은 국내 스포츠시설과 현황 벤치마킹을 통해 앞으로 정읍시 체육시설 발전에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2019 어반비즈(URban Biz) 도시학교(이하 도시학교)를 운영한다. 시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도시학교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는 3인 이상의 단체가 대상으로, 참여 희망단체는 도시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입교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는 이후 5월부터 6월까지 도시학교 양성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평가 등을 실시한다. 특히 사업기획에서 계획서 작성까지 1대 1코칭으로 진행한다. 도시학교를 수료한 팀에게는 한 팀당 사업비 300만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공모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정읍시청 도시재생과)으로 할 수 있다.
정읍시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위원 역량 강화 및 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남 목포시 일원을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남상태 동장과 김교부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등 25명은 유달산 둘레길을 탐방하고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찾아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근대역사관 1관(구 일본영사관)과 근대역사관 2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등록문화재 지정 건물 등을 둘러봤다. 김교부 위원장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목포의 근대 역사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혀 수성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열) 위(Wee)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2019학년도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읍 위(Wee)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5일동안 정읍신태인초등학교(교장 임명희)에서 위(Wee)센터와 함께 하는 상담 주간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설명회 때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Wee)센터를 홍보하고 학교를 찾은 학부모와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위(Wee)센터에서 야간 상담 및 심리 검사를 실시했다. 위(Wee)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교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노령역 일원에 들어서는 (주)다원시스 정읍공장이 2020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시 특구지원과에 따르면 (주)다원시스는 앞으로 10년 이내 6조원에 이르는 국내 전동차 수요시장에 대비, 연간 300량 규모의 전동차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입암면 하부리(노령역) 일원에 22만1861㎡ 규모의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사업에 착수, (주)다원시스 정읍공장 신축 예정부지 토목공사를 끝낸 바 있다. 특히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철도 연결 선로는 국토교통부, 진입도로는 전라북도, 단지조성과 기숙사 건립은 정읍시가 시행하여 완료했다. 다원시스 정읍공장이 가동되면 연관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어 약 52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52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전동차 생산 공장이 가동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정읍이 전동차 생산 전국 메카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 2019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이사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임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 실적으로 환경공동체 국토대청결운동,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및 캠페인, 알뜰도서교환장터, 청소년의 정읍사랑 1020캠프,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등이 보고됐다. 또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정읍시새마을회사업계획서)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강광(82) 민선 4기 정읍시장이 지난 30일 신태인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정읍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정읍시축구협회 이정기 회장은 축구협회 강광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정읍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기여한 공로에 감사하며 축구인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강광 고문은 현재도 매주 축구, 족구 경기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함께하며 체력과 정신이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29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9176억2559만1000원을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기시재) 소관 2019년 제1차 추경예산안은 소싸움 관련 1억1360만원을 비롯해 정읍천 교량 야간경관 조성사업 관련 예산 등 17건 12억9789만1000원이 삭감됐다. 특히 동물학대 소싸움 도박장 건립반대 정읍시민행동이 문제를 제기한 싸움소 사육지원(사료값 지원) 6000만원, 대회 출전경비 2000만원, 정읍 소싸움대회 출전수당 3360만원은 전액 삭감 의결됐다. 안건심사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 복지급여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은 원안가결,정읍시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운영 및 지원조례안은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정읍첨단과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도형 의원은 교통안전표지판 등 각종 지주형 시설물과 불량 투수콘도로를 정비하여 보행권 확대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또 김재오 의원은 정읍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원상복귀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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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