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개교 20주년 기념식 성황
전북 서남권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한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개교 20주년 기념식이 1일 교내 1호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 권경훈 이사장, 장학수 도의원, 큐 캐피탈 이기주 회장, 김영식 정읍교도소장, 윤지섭 첨단방사선연구소장, 유재도 농협정읍시지부장,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 한상균 전북은행 정읍지점장, 조상중 시의원, 고경윤 시의원, 오오근 정읍예총회장, 김영수 정읍문화원장, 이용호 한서병원장, 김태룡 정읍신문대표, 황인창 총장과 교직원, 정지훈 총학생회장과 재학생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행사는 이현대 학사운영처장의 개교20년 학사보고및 전북과학대학교 20년 발자취와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황인창 총장이 권경훈 이사장에게 개교 20주년사 도약과 비상을 헌정했다.또 김생기 정읍시장과 전북과학대학교 4대 총동문회장인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에게 학교발전에 기여한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가 수여됐다.이어 20년을 근속한 박현수(디자인과), 심상현(입시홍보처장),두하영(안경광학과), 이정열(스마트정보과), 임청규(스마트정보과),김정식(경찰부사관과), 유종국(복지계열)교수및 서현수(총무처장),권선옥(총무처),양정섭(총무처),안태용(학생생활관)직원에게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황인창 총장은 개교2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고 창립정신과 발자취를 더듬어 다가올 미래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실력, 신념, 봉사의 교훈을 토대로 대학의 가치를 확립하면서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