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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지난달 24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상동 소재 장애인 나눔의 집(센터장 박춘아)과 초산동 성공회 노인복지 센터(센터장 박현주)을 방문,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한 ‘귀성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한가위 달맞이 국악공연’이 추석 당일인 지난달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내장산 워터파크에서 열려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화려한 분수 쇼와 함께 펼쳐진 국악공연은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한 시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등 1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시립농악단의 모듬북 연주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어 시립국악단의 제천무와 국악과 대중가요의 만남, 화선무, 남도민요, 동고무, 정읍시립국악단장 왕기석명창이 열연한 단막창극 화초장 대목으로 이어졌고 시립국악단과 농악단이 실내악 연주 신모듬 3악장을 협연하는 것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 제206회 임시회가 1일 오전 10시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일부터 5일까지 제1차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주요사업장 방문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되며, 6일부터 8일까지 하반기 의원연찬회가 있을 예정이다.또 12부터 13일까지 제2차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주요사업장 방문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되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한후 폐회한다.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에서 개최된 제9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가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25일부터 28까지 4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위원회(위원장 노환영)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정읍시 후원으로 열린 행사는 양심묵 정읍부시장과 양해종 고부면장등 기관단체장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및 주민등 2000여명이 찾아와 하얗게 핀 메밀꽃밭을 둘러봤다.행사는 라인댄스와 신나는 예술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풍등 날리기와 트로트가수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또 주간에는 고구마 캐기와 떡메치기, 벼 탈곡, 방아 찧기, 천연 메밀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야간에는 품바공연과 색소폰 연주, 시민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흥을 더했다.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인 메밀, 흑미, 찰보리, 고구마 등 판매장이 마련되어 지역특산품 홍보 효과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됐다.
정읍시 신태인읍(읍장 이수천) ‘2015년 읍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 이문희(48) 신태인중학교 축구부 감독 △애향장 오금순(65) 재경신태인총동문임원 △효열장 오광순(64) 주부가 선정됐다.신태인읍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15일까지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접수한 결과 3개 부문에 5명이 접수(공익장 2명, 애향장 1명, 효열장 2명)하여 각 후보자별 공적 내용에 대한 철저한 현지 사실조사를 실시했다.이어 덕망이 높은 지역인사 9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원위원회의 단계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공익장 이문희 감독은 ‘단풍미인배 유소년축구대회’를 유치했고, 2012년부터 일본 감바 오사카팀을 초청 경기및 신태인스포츠센터에서 전라북도 중학교 축구 주말리그(56경기, 2240명)를 개최해오고 있고, 2015년 춘계중등축구연맹전 준우승 및 전라북도도민체육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올리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애향장 오금순씨는 동문회의 활성화와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하면서 매년 고향 선후배 및 어르신들에게 기부 금품을 전달하는 등 고향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오고 있다.△효열장 오광순씨는 셋째 며느리이면서도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와 현재 신장암으로 투병하는 92세의 시아버지의 대소변을 받아내며 온갖 정성으로 간병하는 등 효부로 알려졌다.한편, 시상은 10월 3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신태인읍민의날 대화합 큰잔치 기념식’에서 주어진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23일 정읍애육원과 나눔의 집, 실비요양원, 서연지 경로당 등 관내 17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과자, 과일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정읍농협 관계자는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사랑과 정이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이웃사랑 실천행사에는 시의원과 의사국 직원들이 나서서 정읍애육원을 비롯해 지체및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등 27개 사회복지및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물티슈 50박스와 화장지 125박스를 전달했다.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복례)은 지난23일 60세 이상 어르신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패트롤맘 정읍지회 박소현 부지회장과 토목설계 및 정밀안전진단 전문업체 (주)우향 이엔씨 김상민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안전사고등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김상민 대표는 한가위를 맞아 자녀분들과 대형마트 및 아파트를 방문 할 경우 예상하지 못 한 안전사고는 아차 하는 순간에 일어난다면서 에스컬레이터는 노란 안전선 안쪽에 서서 핸들레일(손잡이)을 꼭 잡아야하며 혹시나 몸의 중심을 잃어버려도 큰 사고를 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소현 부지회장은 생활안전교육은 반복성이 필요한 만큼 자주 찾아뵙고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패트롤 맘 정신을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샘고을시장과 상가밀집지역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시민참여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훈련 및 캠페인에는 소방차 5대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 혼잡구역에서 소방차량이 실제 출동하여 긴급차량 길터주기 방법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소방서 방호구조과는“화재나 구조·구급현장 등 재난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양보와 참여가 요구된다”며 “귀성객이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전단지 배포 및 화재취약지역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서원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문가 현지 실사가 지난19일 실시되어 등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시 문화예술과(과장 송양조)에 따르면 무성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등재 신청한 9개 서원중 전라북도 유일의 서원이다.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수행하는데, 이번 현지실사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캐나다 회원이며 홍콩대 건축학부 부교수인 린 디스테파노(Dr. Lynne D. DiStefano) 위원이 담당했다.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에 걸쳐 진행된 실사 동안 디스테파노 교수는 등재대상 서원인 △무성서원(정읍) △소수서원(영주) △도산서원(안동) △병산서원(안동) △옥산서원(경주) △도동서원(달성) △남계서원(함양) △필암서원(장성) △돈암서원(논산)등 9개 서원을 방문하여 세계유산으로서의 완전성과 진정성, 보존관리 활용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서는 이번 실사 결과와 이미 제출된 세계유산 등재신청서에 대한 서면심사 결과를 근거로 내년 5월경 등재권고(Inscribe), 보류(Refer), 반려(D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 4가지 안 중 하나를 결정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우리나라에 전달하게 된다.한국의 서원세계유산 등재여부는 내년 7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제40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권고안을 토대로 최종 결정될 예정인데, 실사자인 린 디스테파노 위원도 서원의 가치에 공감하고 있어 내년도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 사립 교육기관을 대표하는 시설이다. 중세 동아시아의 중요한 사상 중의 하나인 성리학을 조선사회에 정착시킨 산실로서 400여년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성리학이 지향하는 자연관과 문화전통을 보여주는 특출한 사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이에따라 서원의 소중한 가치를 세계 인류와 공유하기 위해 2011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추진위원회가 발족됐고, 같은 해 12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됐다.이후 올해 1월 등재신청서를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함으로써 이번 실사가 진행됐다.
정읍경찰서 황종택 서장과 직원들이 22일 추석명절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인 하모동 ‘화평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쌀, 라면, 휴지, 세제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화평의 집은 현재 20여명의 발달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황종택 서장은 장애인들의 손을 잡으며“건강하고 행복하게 희망을 갖고 생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 중앙라이온스클럽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각 3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중앙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명절 이웃돕기를 비롯해 정읍관내 어르신 대접행사로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16일 정읍시 입암면 문화마을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하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21일에는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 400여명에게 소고기국과 송편을 대접하며 효문화를 실천했다.
KTX 호남선 개통과 함께 추진된 정읍역 지하차도가 추석명절 이전인 25일부터 완전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편익이 향상될 전망이다.고속철도시설공단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신호등 설치 후 추석 명절 이전에 도로를 개통함으로써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개통 구간은 정읍역 광장~벚꽃로 구간 연장 592m, 폭 23m의 4차선 도로로, 고속철도시설공단과 정읍시에서 총사업비 120억5000만원을 투입했다.특히 정읍역 지하차도 개통으로 부안, 고창 방면 통행차량이 분산돼 교통 정체 현상이 완화되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일대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이와 관련 호남고속철도 공사와 관련해 동서를 연결하는 지하차도는 총 7개소가 된다.이번에 개통되는 정읍역을 비롯 6개소가 이미 개통됐고 상평동 공설운동장~소성면을 잇는 상평지하차도는 조만간 개설할 예정이다.
정읍시 서부권 평야지대인 영원면과 고부면 국도변에 꽃길이 조성되어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영원면(면장 유동옥)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관할 구역 내 국·도변 15km(고부~부안경계, 모산사거리 ~ 덕천경계)에 가을철 꽃길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길 명품길을 조성했다. 지난해 씨앗 300kg을 확보하고 파종한후 주민들이 스스로 제초작업에 참여하는등 민관 합동으로 만들어진 꽃길이다.또 고부면(면장 양해종)은 지난 14일과 23일 도로변 꽃 식재와 소재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부면에 따르면 지난14일 폐추니아 500본, 사루비아 1000본, 메리골드 980여본을 식재했고 23일에는 면직원과 고부지역 내 유관기관 직원들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소재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정읍시는 21일 지역 내 하천과 소류지 총 8개소에 토종어류 치어를 방류했다.시 농생명활력과(과장 박복만)에 따르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국비와 시비 5100만원을 들여 동자개 6만미와 붕어 20만미, 다슬기 50만미, 자라 2500미를 방류했다.이날 방류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우천규 시의회의장, 김승범, 김재오시의원을 비롯해 수산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원 및 주민들, 유치원생 등과 함께 칠보면 시산리 시산교 아래 동진천에서 직접 치어들을 방류했다.앞서 시는 지난 6월에 4900만원을 들여 참게 8만미, 메기 15만미, 뱀장어 4000마리를 1차 방류한 바 있다.김생기 시장은 어린 종묘들이 서식환경에 잘 적응해 자연생태환경이 복원될 수 있도록 관찰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21일부터 10월1일까지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이끼류의 불법채취를 특별단속한다.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에는 서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하여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 및 유통실태 특별단속한다.가을철 본격적인 약초 및 임산물(버섯류 등) 채취시기를 맞아 산양삼(인삼), 더덕, 송이버섯, 능이버섯 등의 선물용 포장재료 및 조경(분재)용으로 이끼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및 시중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자생하고 있는 이끼류를 무분별하게 굴·채취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것이다.단속기간 동안 지방산림청과 5개(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 국유림관리소 28명의 서부지역 광역산림사법특별경찰단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운영한다.배정환 소장은“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한 산촌 마을주민의 중요한 소득 창출원으로서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김정호 회장이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오연수)에 백미(10kg 기준) 50포를 기탁했다.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오연수)에 따르면 김회장은 초산동 통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고부면사무소(면장 양해종)은 지난17일 관내 유관기관및 단체와 합동으로 소외계층 39세대를 방문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날 고부면 기관장회(11세대 방문), 지역발전협의회(15세대 방문), 면사무소직원(13세대 방문)들은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햄 선물세트등을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고부면사무소는 기관장회, 지역발전협의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또 시기동 대흥회(회장 곽경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쌀 10kg 20포(50만원 상당)을, 시기동청년회(회장 유현근)는 20만원상당의 쌀을 시기동주민센터(동장 강성식)에 전달했다.태인면 상가번영회(회장 송철관)도 추석을 앞두고 태인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오찬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상동지구대(대장 이강옥) 경찰관들이 지난17일 내장산 국립공원 문안순찰근무중 도로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 구급대를 이용 신속 병원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상동지구대에 따르면 김대범 경위, 조윤호 경위, 김현민 경사, 이진옥 경장등은 이날 오후1시30분께 내장산관광호텔 발파 해체식에 대비한 안전점검 실시후 상가를 방문, 업무 상대로 문안순찰을 실시하던중 서울회관 앞 노상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C모씨(여·48)가 도로에 설치된 변전함에 부딪쳐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했다.이들은 신속하게 내장산국립공원 응급구조대와 합동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전북대 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
정읍시와 정읍시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생기 정읍시장의 위임을 받은 양환창 총무과장과 이권로 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은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의 권리보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정읍시 노사는 본교섭을 통해 노·사간 상호 이해와 신뢰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후생복지 및 근로조건 개선에 합의했다.이권로 지부장은“공무직 노동조합원의 근로조건과 복무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조합원들의 경제, 사회, 문화적 여건을 향상시키고 시민을 위한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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