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대 족구동호회, 정읍서 친선교류
전국에서 족구를 즐기는 60대후반 동호인들이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친선 교류전을 갖고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전국 60대후반 족구협회(회장 강광)가 주최한 대회에는 강원도 원주팀, 양주팀, 서울 송파팀, 경기도 대월팀, 충남 연무팀, 금산팀, 전남 빛고을팀, 경남 사천팀, 전주 풍남팀, 김제팀, 익산 함열팀,군산팀, 정읍팀등 20여개팀이 참가했다.강광 회장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60대 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도시 정읍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