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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조사료 주산지 기반 조성 탄력

김제시 조사료 주산지 기반조성을 위한 예산확보가 대폭 늘어나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2021년 조사료 경영체 기계장비 지원사업으로 축산발전기금 3억 원과 도비 1억 원, 시비 2억2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비가 당초 6억 원에서 16억5000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참여하는 법인(경영체)에게 조사료 사일리지 생산수확하는 기계장비를 상반기 6억 원으로 6개 법인을 선정했다. 시는 이달 중 사업을 희망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재배면적, 지원내역, 현장점검 등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여 품질 좋은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동계 조사료 재배사업으로 3954ha에서 6979톤을 생산, 이 중 51%인 3563톤을 관외 지역으로 유통해 겨울철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 재배로 농가 소득 창출 및 조사료 주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조사료 사일리지 생산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국산 조사료 생산이용을 활성화하여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농가 및 경영체는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11 15:55

김제시 희망남포작은 도서관 새단장

김제시 희망남포 작은도서관이 생활SOC작은도서관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1984년 6월 헌책 450여 권으로 시작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이끌면서 김제시 독서문화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은 지난 2007년 4월 27일 복권기금을 통한 리모델링 이후로 14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이 크게 불편을 느껴왔다. 이에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등 총 1억 4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실내건축, 전기공사 및 냉난방기 설치,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통하여 기존의 낡고, 어두운 분위기에 작은도서관에서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작은도서관에 비해 1만1000여 권의 적지 않은 책을 비치하기 위해 이중 슬라이딩서가 및 이동 서가를 통해 자료 비치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 지역주민의 모임이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실 신설, 책읽는 공간 마련, 현관 복도를 이용하여 북큐레이션 전시공간을 확보 독서문화 공간을 확장했다. 희망남포작은도서관 오윤탁관장은 최근 김제지역의 코로나 확산세로 비록 작은도서관이 개방을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지역주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생각만 해도 설렌다 라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10 16:12

“색다른 이색 스포츠를 김제에서 즐기자”

김제시는 올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여가를 이용하여 해양레저스포츠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맞추어 8월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각각 4~5시간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레저기구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과 위급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시청각 자료와 실습을통해 교육하고, 안전교육을 마친 후 동력수상레저기구(요트, 보트, 수상오토바이)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패들보드) 교육을 실시하여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이해와 이용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체험장인 김제지평선마린리조트(만경읍 능제)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기를 바라며,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해양레저 활동, 수요 창출을 통해 코로나 극복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10 16:12

김제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인당 10만 원 지원

김제시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0만 원을 오는 24일 일괄 지급한다. 주민복지과에 따르면 추가 국민지원금은 중위소득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저소득층에게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법정 한부모가족으로 1만1,346명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지급일 기준으로 자격을 조회해 가구원 수에 따라 기존 복지 급여 수급계좌로 지원된다. 하지만 복지 급여 계좌가 파악되지 않는 기초생활 보장 가구(의료교육급여)와 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확인)대상은 오는 12일부터 전화 또는 우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씩 한차례 지급되며, 4인 가구 40만 원이 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원대상자 중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9 15:51

김제시, 생태 덩굴식물 이색 볼거리 제공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운동장에 조성된 덩굴 터널에 형형색색 특이한 모양의 관상용 호박 열매가 열려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보급과에 따르면 생태 덩굴식물 그늘 터널은 시민운동장 문화 체육공원 산책로를 따라 색동 호박, 줄무늬 국수, 귤모양호박 등 관상용 호박 20종을 비롯하여 능소화, 열매마, 작두콩 등 전체 130m 길이로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장의 그늘 터널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조성됐다. 지난해에는 긴 장마 등으로 관상용 호박 등 덩굴식물 생육상태가 좋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장마 후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자 정식시기를 늦추고 비료주기, 관수작업,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관리 덕분에 생육상태가 좋아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덩굴식물들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진과 품종별로 설명된 식물 이름표를 설치해 친환경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태 덩굴식물 터널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는 무더위를 식힐 쾌적한 환경과 색다른 생태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도시민이 건강해지는 힐링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9 15:51

청년들 농촌 마을에서 실험을 시작하다

김제시 농촌마을에서 펼쳐질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이 고령화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사회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용석)는 마을과 청년이 함께하는 리빙랩 마을에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실험에 선정된 4개 팀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간다. 이번 리빙랩은 지난 7월 김제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문제 해결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해하늘을 달리다, 쌀 도시 청춘연구소, 징게호미, 프로듀사팀이 최종 선정했다. 하늘을 달리다팀은 농촌마을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 들기 위한 실험을 진행한다. 쌀 도시 청춘연구소팀은 고령화된 농촌 마을 주민들의 정서적,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을 징게호미팀은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1박 2일 농촌 마을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듀사팀은 사진 복원을 통해 마을과 어르신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기록하고 담아내는 실험을 진행한다. 지난 6일 협약식 참여한 4개 팀은 각자의 실험 계획을 소개하고,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원민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리빙랩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 김제시 농촌 마을에서 펼쳐질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이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며 청년들과 농촌 마을의 실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8 15:46

김제시, 민간육종단지 입주기업 피해극복 지원

김제시는 코로나 피해극복을 위해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민간육종단지 입주기업에 공동이용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코로나로 인하여 종자 수출산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 18개 업체이다. 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해외바이어들과의 미팅이 어려워져 수출시장 개척이 감소하였고, 종자 수요량 감소로 판로개척 또한 불투명해 품종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국외 세대진전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총3억 6000 만원을 투입, 종자생산 활력화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필요한 트랙터, 땅속작물수확기, 비료살포기, 동력예취기, 목재파쇄기 등 총 8종 11대의 공동이용 농기계와 장기간 안정적 종자저장을 위해 필수적인 냉각기 18대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하여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에 고용된 청년소득이 1인당 연 2400만원 수준이 가능하도록 급여의 80%를 지원 하고 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는 종자생명산업특구 민간육종단지 입주기업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종자생명산업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5 16:12

김제시 소상공인 시설개선사업 확대

김제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시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사업의 예산 규모를 당초 5억 원에서 15억 2000만 원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당초 117개 업체를 선정지원하고 있는 사업비를 7억 2천만 원 추가로 편성해 소상공인 92개 업체가 구제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예산을 확대했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고통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경영 안정화에 행정을 집중하고 있다. 이 사업에 추가로 선정된 최 모씨(금구면)는 낡고 오래된 상가가 많은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낡은 시설의 개선이라며 요즘 사람들은 깨끗하고 청결한 상점이 아니면 들어오려 하지 않는데, 이렇게 추가선정이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준길 경제지흥과담당은 코로나 19의 피해는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추경이 자력으로 시설개선이나 비품 교체 등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 및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5 16:12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숙 입사생 추가모집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김제 지평선장학숙(서울장학숙)의 입사생을 추가모집한다. 추가모집 인원은 총 6명(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지난 2일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의 자녀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입사생 퇴실(군 입대, 휴학 등)로 인해 운영 가능 호실이 추가 확보되어 관내 출신 재경 대학생 중 상반기 미입사 학생들에게 입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선발된 입사생은 8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월 20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1인 1실로 원룸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입사생은 성적 50%와 생활 정도 5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의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입사 원서는 오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시 인재양성과에 제출하면 되며, 최종 입사생 합격자는 11일 발표 예정이다. 이성문 상임이사(인재양성과장)는 김제지평선장학숙은 재경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내고장학교보내기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해 관내 고교 졸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3 16:10

새만금시대 진봉면 종합행정복합센터 추진

새만금시대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김제시 진봉면에 행정및 문화, 건강, 복지 기능을 갖춘 100억원 규모의 종합행정복합센터가 건립된다. 김제시 진봉면(면장 오승영)은 3일 진봉면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추진위원회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합센터 추진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과 면청사 건립사업 6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이며, 국비 28억 원과 도비 3억6000만 원이 지원돼 오는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 들어설 시설은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문화복지 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 공간인 365 문화복지활력센터,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365 건강활력센터 등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또한, 청사 앞 공간엔 평소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면서 소규모 축제 운영이 가능한 어울림 공간도 계획하고 있다. 오승영 면장은 본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행정복지 접근성이 향상되고 건강문화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부지매입 및 설계용역 등을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운 추진위원장은 행정과 복지혜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행정복합센터가 추진되어 지역주민 문화복지 수준을 한층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3 16:10

김제시,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

김제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1,800여 세대에 생활 안정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등 10억 8천만 원을 지원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20억 9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2,700여 세대에게 12억 4천만 원을 지원한 작년보다 8억 5천만 원이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상황을 반영한 예산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사고나 실직, 휴폐업 같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는 작년 7월부터 기준을 완화해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 2억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생활준비금 중위소득의 150% 공제)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위기사유일 경우 6개월이 지나면 재지원이 가능하도록 9월 말까지 기준을 완화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4인 기준 생계 126만6900원, 30만 원 이내 의료비, 4인 기준 42만 2900원의 주거비 등으로 위기사유 발생 및 소득재산금융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주소지 읍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 19 재확산 추세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재난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8.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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