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 주민 건강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14회 김제시장배 동호인초청 전국족구대회와 제3회 김제시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0월부터 매주 탁구, 유도, 족구, 궁도 등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생활체육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를 기념하여 족구와 야구, 당구, 볼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국에서 초청한 동호인들이 김제에 방문하여 지평선축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전 참가자, 심판, 운영진들의 자가 문진표 작성, 참가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김제시에서는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전국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을 김제에 유치하여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윤 체육청소년과장은“지속적인 전국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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