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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해산때 잔여재산 市에 귀속될 듯

(재)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이 해산될 경우 잔여재산 귀속주체가 현 전북교육청에서 김제시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재)김제사랑장학재단은 24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제21회 이사회를 열고, 장학재단 해산시 잔여재산 귀속주체 변경 등 김제사랑장학재단 정관변경 승인 건 및 2014년도 결산감사보고 및 후원금 등 기본재산 편입, 김제사랑장학재단 임원 선임방법 변경, 2015년 기본재산 편입제외 기부금사용 승인 등 장학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안건 등을 심의했다.특히 이날 심의된 김제사랑장학재단 해산시 잔여재산 귀속주체 변경에 관한 김제사랑장학재단 정관변경 승인 건은 그동안 귀속주체와 관련하여 논란이 됐던 문제로, 지난 2013년 김제사랑장학재단 제18회 이사회에서도 의결됐으나 김제교육지원청에서 변경승인 불가를 통보해 이번에 다시 안건으로 상정됐다.(재)김제사랑장학재단은 이날 재의결된 내용으로 김제교육지원청에 잔여재산 귀속주체 변경승인 허가를 재요청할 방침이며, 김제교육지원청은 김제사랑장학재단으로 부터 관련 서류가 접수되면 검토절차를 거친 후 귀속주체를 김제시로 변경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재)김제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장학재단 해산시 잔여재산 귀속주체를 김제시로 귀속시켜 김제시청의 출연금 및 시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이뤄진 장학기금을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김제사랑장학재단에는 현재까지 282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 돼 있고, 조성된 장학기금 이자수익으로 올해 지역우수 중학생 관내 고등학교 진학율 개선 및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기반 확충과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25 23:02

부부싸움 자살기도자 신속한 수색 끝 구해

지난 설 명절 때 친정집을 찾은 후 부부싸움 끝에 자살을 기도하려던 여자를 경찰이 신속한 조치를 취해 구하여 가족들에게 인도, 가족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지난 22일 오후 7시30분경 A씨(29, 전주시 효자동)는 자신의 부인 B씨(25)가 부부싸움 끝에 죽어버리겠다며 나간 후 연탄과 라이터를 카톡으로 보내왔다며 부인을 찾아달라고 김제경찰서에 신고했다.신고를 접한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김현상 경위는 신고자로 부터 부인이 산타페 차량을 타고 나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즉시 112지령실 위치추적을 통해 김제시 신풍동 및 검산동 일대를 집중 수색하던 중 검산동 W마트 앞에 주차중인 SUV차량을 발견, 도주할 수 없도록 순찰차로 SUV차량을 막은 후 자살기도자를 확인한 다음 자살기도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계속 대화를 시도하면서 가족에게 연락했다.김 경위로 부터 연락을 받은 자살기도자 B씨(25)의 친오빠 C씨가 현장에 도착하자 김 경위는 안전하게 자살기도자 B씨를 친오빠에게 신병을 안전하게 인도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경찰에 따르면 자살기도자 B씨(25)는 설 명절 후 친정이 있는 김제를 찾아다가 남편과 부부싸움을 벌인 후 죽어버리겠다고 집을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김현상 경위는 “즐거운 명절 끝에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자살기도자를 무사히 구해 기쁘다”면서“상황을 인지한 가족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뛰고 먹먹하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24 23:02

방춘원 김제서장,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활동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느티나무봉사대(회장 강순애) 회원들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원활동을 펼쳤다.방 서장은 이날 느티나무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인 김모(17, 신풍동)양을 찾아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한 재범예방 및 피해자 지원활동을 펼쳤다.가정폭력 피해자 김모(17)양은 기초생할 수급대상자로 생활 하고 있으며, 방 서장 등은 이날 면담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체크해 해당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김제서는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인 ‘가정폭력예방솔루션위원회’를 설치·운영하며 정기적인 사례 회의 및 가정방문 지원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방지와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각종 상담과 보호조치, 법률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또한 지난해부터 김제시 및 우석병원·신세계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피해자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고, 느티나무봉사대와 공동으로 피해자 멘토링 등 ‘가정폭력 재발방지사업’를 실시하는 한편 가정폭력 사건 엄정 대응을 위한 자체 ‘전수합심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가정폭력 예방 및 연계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23 23:02

김제 사회단체들, 상품권·음식 등 기탁 릴레이

김제시 관내 사회단체들의 설 맞이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광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락주) 및 의용소방대(대장 문기선)는 지난 11일 관내 불우이웃 25명에게 김제사랑상품권 500만원(의용소방대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상현)는 13일 양지마을 주민 50세대에게 떡국떡과 계란, 김 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금산면 주민자치위는 2015년 지역특색사업으로 양파를 경작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김제소방서 진봉면 의용소방대(대장 최갑규)는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에게 쌀(20㎏) 40포 및 소화기 40대를 전달하고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도 실시했다.교월동 월랑마을에 사는 박홍민(74·농업인)씨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 20포(시가 100만원 상당)를 교월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박 씨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매년 2∼3회에 걸쳐 실천 하고 있고, 장애인의 날에 매년 30만원씩 16년 동안 장애인단체에 기부 하고 있으며, 11년째 매년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교월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이어 오고 있는 천사로 알려져 있다.황산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재철)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황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인수)는 지난 12일 입석동 성암복지원 및 정영수(85, 복죽동) 시를 찾아 9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정영수 할아버지께는 안마 및 말벗을 해드리는 한편 집 청소와 주변정리를 깨끗히 실시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16 23:02

"항공대대 전주 도도동 이전 절대 안돼"

김제시는 최근 전주시가 항공대대 이전 후보지로 (전주시) 도도동 부지를 검토해 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한 것과 관련, 절대불가 입장을 천명했다.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도 12일 시의원 전원(14명)이 제206항공대대 이전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후 항공대대 이전 계획이 철회될 때 까지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시에 따르면 전주시가 국방부에 도도동을 항공대대 이전 대상부지로 추천하면서 인접지역인 김제시와 사전협의는 물론 피해 예상지역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등의 사전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김제시민을 무시한 있을 수 없는 일로, 이전 철회를 강력히 주장한다고 밝혔다.김제시 관계자는항공대대 이전 후보지로 거론된 전주시 도도동과 연접한 백구면, 용지면 지역은 대표적인 축산농가 밀집 지역이고 시설채소 농가도 산재해 있어 소음과 공해 발생으로 인한 막대한 농업피해가 예상되며, 또한 초등학교 2개교가 인접해 있어 학생들의 학습에도 적잖은 피해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주민 A씨(53, 김제시 백구면)는애초 전주시에서 항공대대 이전 부지로 임실군 지역을 선정, 추진했으나 갑자기 장소를 변경한 것은 행정의 신뢰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특히 인접한 우리 지역 주민들과 사전 협의 한 번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다고 일갈했다.한편 김제시 백구면용지면 일대 주민들은 전주시 도도동으로의 항공대대 이전 추진을 절대 반대하는 주민대책위를 구성하고 반대운동을 전개하는 등 항공대대 이전 방침이 철회될 때 까지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항공대대 이전 문제가 김제시와 전주시 간 갈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돼 귀추가 주목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13 23:02

"유기성 폐자원 활용시설 설치사업 시·군 주민간 갈등·민원 대책 필요"

김제시가 추진하려는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 활용시설 설치사업이 인근 시·군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하고 폐수·악취문제로 집단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박두기 김제시의회 의원은 12일 제187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김제시의 경우 현재 축산분뇨는 처리시설이 약간 부족한 상태이지만 거의 자급하여 처리가 가능한 상태이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도 일일 처리 가능 용량이 35톤인데 비해 실제 일일 처리되고 있는 양은 21톤에 불과한 상태여서 유기성 폐기물 처리업체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김제시가)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 활용시설 설치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여 유기성 폐기물 처리시설 업체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김제시의 경우 ) 가축분뇨 및 음식물류 폐기물은 자체 처리가 가능한 상태여서 신규 시설들은 처리시설 가동이 가능하려면 인근 시·군에서 반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 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폐수·악취 문제로 불허가를 요청 하는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축산분뇨 및 음식물류 폐기물은 발생 시·군에서 자체로 처리 해야 한다”면서 “(김제시는) 환경정책 수립과 축산정책 수립, 토지 이용계획을 수립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과 동시 다른 시·군의 유기성 폐기물이 김제지역으로 반입 돼 청정지역 이미지가 훼손되어서는 안되는 만큼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13 23:02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시공사 '에스씨종합건설'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시공사로 포항 소재 에스씨종합건설(주)이 결정됐다.김제시는 지난해 12월 민간육종연구단지 시공사로 포항 소재 에스씨종합건설(주)(대표이사 천기열)을 결정하고 10일 김제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건식 시장 및 천기열 에스씨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원활한 공사추진을 다짐했다.이날 협약식의 주요 내용을 보면 김제시의 경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 및 공사 관련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에스씨종합건설(주)은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공사에 다수의 지역업체를 참여시켜(하도급, 자재구입 및 장비사용 등을 포함한 사업비의 50% 이상 사용) 지역건설경기 촉진을 도모함과 동시 지역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총공사비 803억(국비, 민자 포함)을 투자, 3월 말 착공하여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 20개 종자기업이 입주해 본격적인 육종연구를 하게 된다.김제시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공사 발주처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지역업체 참여 및 지역자재장비를 활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지역업체 참여가 전격적으로 이뤄졌다.이건식 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가사업인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결정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천기열 에스씨종합건설(주) 대표이사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공사를 추진하면서 지역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 김제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민간육종연구단지 시공사로 결정된 에스씨종합건설(주)은 한동R&C그룹 계열사로, 토목 및 건축, 조경 등 많은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는 업체이며, 민간투자사업 외 SOC사업에도 참여 실적이 많은 종합건설회사로 알려지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11 23:02

벽골제 세계유산 등재 '잰걸음'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벽골제 내 농업용수로 이설에 따른 국비 200억원이 확보(9일자 7면 보도)됨에 따라 벽골제의 발굴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 데 이어 오는 13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재)전북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012년 중심거 발굴조사를 시작한 후 연차적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발굴조사를 통해 수문인 중심거의 위치와 축조방법, 중수, 제방의 성토방법, 붕괴 시 수리증축 등 고대 수리시설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를 확보했다.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그동안의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고대 농경수리와 김제 벽골제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최완규 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벽골제 축조의 역사적 의미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재홍 국민대학교 교수의 벽골제 축조와 한국 고대수리시설 여연 중국수리수전과학연구원 수리사연구소장의 중국 고대 수리시설과 벽골제 고야마다 일본 협산지박물관장의 벽골제가 일본 고대수리시설에 끼친 영향 남해경 전북대학교 교수의 벽골제 보존을 위한 농수로 이설의 필요성 등의 주제발표와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향후 벽골제의 보존과 복원방향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을 토대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벽골제의 진정한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벽골제 내 농업용수로 이설사업비로 국비 20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우선 올해 1억원을 투입,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 후 벽골제의 발굴복원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벽골제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10 23:02

"월동채소 웃거름 제 때 주세요"

김제시는 마늘 및 양파 등 월동채소의 생육 재생기가 다가옴에 따라 포장관리와 더불어 웃거름을 제때 알맞은 양을 주고, 생육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도록 지도·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의 웃거름은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두 번으로 나눠 주는데 한번에 주는 양은 10a당 요소비료 17㎏, 염화가리 10㎏ 또는 황산가리 13㎏을 뿌려주면 된다.만약 웃거름을 물비료로 줄 때는 요소 17㎏, 염화가리 10㎏을 물 400∼600L에 충분히 녹여 약제 살포와 같은 방법으로 포장에 골고루 살포하면 되고, 이 같은 방법이 어려우면 강우 예보가 있을 때 비료를 포장에 뿌려주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양파의 경우 1차 웃거름을 요소비료로 줄 경우 시용 후 10일 정도 경과하야 흡수가 가능하므로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흡수될 수 있도록 이달 중·하순경에 10a당 요소 17.4㎏, 염화가리 5.2㎏을 주면 된다.논 재배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비가 많이 내릴 경우를 대비하여 배수구를 정비하도록 하고, 해빙기 뿌리 들림 포장은 흙덮기 및 밟아주기 등의 포장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관계자는 “지난해에 노균병이나 균핵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예방위주로 1∼2회 정도 적용약제를 살포해줘야 하고, 흑색썩음균핵병 발생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함으로써 토양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 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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