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4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컨대 프로젝트 선정팀' 김제중앙초서 청년예술가 교육기부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컨대 프로젝트 선정팀’이 지난 6일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컨대 프로젝트 선정팀’은 지난 6일 김제중앙초등학교(교장 문홍근)에서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교육기부활동인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문화예술교육은 연극 및 홀로그램, 애니메이션, 미술 등 4개분야에서 이뤄졌으며, 5∼6학년생 98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위주로 실시됐다.

 

‘예컨대 프로젝트’의 4개팀은 각각의 전문 분야를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교육 내용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예컨대 프로젝트’ 관계자는 “예컨대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지원과 인큐베이팅 수혜를 받은 청년예술가가 다음 세대에 다시 예술활동을 기부함으로써 문화예술지원의 선순환구조가 사회에 자리 잡는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모(중앙초 6년)군은 “새로운 체험이 매우 재미있었다”면서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홍근 중앙초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참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기회가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진로를 모색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